'주저리주저리'에 해당되는 글 513건

  1. 2005/11/01 Quizas, Quizas, Quizas와 Chan, Chan 2
  2. 2005/10/29 1 + 1 = 2 8
  3. 2005/10/27 오렌지카운티... 4
  4. 2005/10/17 나 내일 제주도 간다... 4
  5. 2005/10/16 등과 등사이... 4

Quizas, Quizas, Quizas와 Chan, Chan
2005/11/01 17:52
Quiazs, Quizas, Quizas
1947년 쿠바출신의 작곡자 '오스발도 페레스'가 작곡한 라틴명곡

Siempre que te pregunto Que, cuando como y donde
Tu Siempre me respondes Quizas, quizas, quizas
Y asi pasan los dias Y yo, desesperando
Y tu, tu contestando Quizas, quizas quizas
Estas perdiendo el tiempo Pensando, pensando
Por lo que mas tu quieras Hasta cuando Hasta cuando
Y asi pasan los dies Y yo, desesperando
Y tu, tu contestando Quizas, quizas, quizas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항상 저는 그대에게 묻지요 언제, 어떻게, 어디에,
그대는 언제나 저에게 대답하지요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많은 날들이 흘러가고 저는 절망속으로 빠져들어도 그대는,
그대는 언제나 대답하지요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그대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요 생각해봐요, 생각해봐요
그대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많은 날들이 지나고 저는 절망속으로 그리고 그대는,
그대는 언제나 대답하지요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


브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Chan, Chan
알또 쎄드로에서 마까르네로 가네
꾸에또에서는 마야리로 가네
내가 품은 사랑
나는 그걸 누를 수가 없어.
입에선 침이 흐르고
나는 그걸 어쩔 수가 없어.
후아니까와 찬 찬이
바다에서 모래를 헤치곤 할 때
후아니까는 얼마나 몸을 흔들어 대고
찬 찬은 흥분을 했던지
길에 있는 잡초를 치워줘
저기 보이는 밑둥에 앉고 싶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닿을 수가 없네.
...
2005/11/01 17:52 2005/11/01 17:52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sally 2005/11/02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능력이 부럽당~
    홈피 관리하는 기술말야...
    나두 이런걸 하나 갖고프지만... 음...
    방법이 없또.. 케케~

  • 1 + 1 = 2
    2005/10/29 09:54
    1 + 1 = 2 인것 처럼...
    우리는 가끔 너무나 당연하게 늘 변함없고 늘 내 곁에 있고 늘 나에게 관대할줄 아는 착각을 할때가 있다.

    그러한 당연함이 깨어져 버릴때...
    실망하며 상대방에게 화가 나거나 미워하거나...
    당연하게 말이다...

    근데 사실은 당연하지 않다...

    너는 언제고 상대방에게
    따뜻한 마음이 있었던적 있었던가...


    며칠전에 무리해서 일을 하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더니...
    결국 어제 하루는 나를 이불속에서 끙끙대게 만들었다...
    그렇게 하루를 앓고 나니 아직도 멍하다...

    특히 아플때 왜 그간 일들이 주마간산처럼 떠오르는것이 잦을까...
    2005/10/29 09:54 2005/10/29 09:54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TWEETY 2005/10/29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팠드랬어요? 이룬...ㅡㅡ;
    아저씨 아푸지 말라니깐... 아푸믄 자기만 손해야~
    건강하라구요!!
  • TWEETY 2005/10/29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ㅡㅡ; 꾸려~ 거기...

    암튼 귿럭!!
    혹시 내 이야기 나오면 실력있는 아인데 아쉽네요. 하고
    꼭, 꼭!! 이야기해줘요. 내 명예를 위하야.

    증말 나한테 한 거 생각하믄 거기 머리 숱 없으신 분 한데
    때리고 싶을 정도~ ㅡㅡ^ 흐흐흐...

    딱 오빠 -hard, low..@@; - 분야니깐.. 잘해봐요~~^^
  • sally 2005/11/01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아프고 그러나?~~~
    영국에선 머라해?~~
  • sally 2005/11/01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멀리가지마러...
    나이들어 멀리가면... 심심해~

  • 오렌지카운티...
    2005/10/27 11:06
    프라하의 연인을 보고 있는데...
    지인들과 자주 가는 카페가...나오네?
    전에도 몇번 드라마를 찍긴 했지만...

    신기한건 쇼파의 색깔과 무늬만 보고 알았다는 사실...
    오랜 세월동안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 버렸다는것...
    그래서 편한건지 모르겠다.

    갈때 사장님한테 물어봐야 겠다...혹시 프라하의 연인 찍지 않았는냐고..
    2005/10/27 11:06 2005/10/27 11:06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maro 2005/10/31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뿐데욤 .. !!!! 요기도 함 가보고 싶네용
  • 독구 2006/12/16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카페가 어디에 있는건지알수있을까요 가보고싶네요

  • 나 내일 제주도 간다...
    2005/10/17 14:38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갔다와서...
    이야기 해줄께...
    사진도 ^^
    2005/10/17 14:38 2005/10/17 14:38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maro 2005/10/18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가시는구나 .. 한라산이랑 마라도 ... 강추
    내가 못가봐서 더 .. 강추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
  • TWEETY 2005/10/19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언니도 오늘 제주도 가요. -_- 수학여행...
    완전 이사가는 수준이야... 짐싸는게~ 엄마까지 대동해선...ㅡ,.ㅡ
    애들 수학여행에 선생님이 가는건지... 언니가 놀러가는건지...
    잠깐 헷깔렸다는... 흐흐흐.....
    어딘가 우루루 애들이 몰려다니면,
    그게 울언니 학교인 걸 직감하시라구요.ㅋㅋㅋㅋ

  • 등과 등사이...
    2005/10/16 23:23
    너 부부가 등 돌리고 자면 그 등과 등 사이가 얼만지 알어?
    지구 한바퀴.
    등 돌린 사람 얼굴 다시 보려면 지구 한바퀼 돌아가야 한대.
    등과 등사인...
    그렇게 아주 멀어.

    프라하의 연인중에서...


    함부러 등돌리지 말지어다...
    2005/10/16 23:23 2005/10/16 23:23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maro 2005/10/18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르게 .... 69과 96의 차이를 아세욤??ㅎㅎ
  • maro 2005/10/21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9 ..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모습.
    친구 연인 부부 .. 사이를 표현할때 쓰고요

    반대로

    96 .. 등돌리고 있는 모습
    당연히 원수지간이겠지요?

    사랑하는 사이와 미워하는 사이는
    지구 한 바퀴와 나머지 1cm 거리 ~
    그런데 등돌리는건 단지 딱 한 동작 .. 획 돌아서면 되는거죠 ㅋㅋ

    돌아서긴 쉽지만 돌아오긴 너무 멀어진다는
    그래서 사람 미워하면 안된다는데 ..... 그게 맘대로 안되네용

    비오는 금요일~
    스켓을 어쩔수 없이 못타니 영화보는 날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 hongyver 2005/10/21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항...그렇게 깊은 뜻이..^^
      오늘 금요일 이군요..벌써...
      영화...좋죠...
      오늘은 좀 쉴까하는데...^^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