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경쾌한 노래로만 알았던 노래... 영국 리버풀 항만 노동자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란다... 동영상은 ebs에서 만든 동영상...
동영상 끝머리에 나오는 멘트중... "리버풀 항만 노조는 결국 1년 이상 끄는 투쟁이 점점 사람들의 관심에서 잊혀지면서 1998년 1월 끝이 나고 만다." 촛불문화제가 연상되는건 나만의 오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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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e singing, when we're winning 우리는 노랠부를꺼야, 우리가 승리하면 말이야 We'll be singing 우리는 신나게 노랠 부를꺼라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Pissing the night away 밤새도록 마셔댈꺼야 Pissing the night away 밤새도록 마셔댈꺼야 He drinks a whisky drink 그는 위스키를 퍼 마시고 He drinks a vodka drink 그는 보드카를 쉴새 없이 마셔댑니다 He drinks a lager drink 그는 줄곧 라거맥주와 He drinks a cider drink 사과 술을 마셔댑니다 He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good times 그는 좋았던 옛시절을 기억나게 해 줄 만한 노래를 연신 불러대죠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better times. 그는 지금보다 더 나았던 옛시절을 생각나게 해주는 노래를 불러댄다니까요
"Oh, Danny Boy ... " 오, 데니 보이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Pissing the night away 밤새도록 마셔댈꺼야 He drinks a whisky drink 그는 위스키를 퍼 마시고 He drinks a vodka drink 그는 보드카를 쉴새 없이 마셔댑니다 He drinks a lager drink 그는 줄곧 라거맥주와 He drinks a cider drink 사과 술을 마셔댑니다 He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good times 그는 좋았던 옛시절을 기억나게 해 줄 만한 노래를 연신 불러대죠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better times. 그는 지금보다 더 나았던 옛시절을 생각나게 해주는 노래를 불러댄다니까요
"Don't cry for me, Next door neighbour ..."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다정한 이웃이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지더라도 난 꿋꿋이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그 아무도 날 무너뜨리거나 짓밟을순 없어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지더라도 난 꿋꿋이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그 아무도 날 무너뜨리거나 짓밟을순 없어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지더라도 난 꿋꿋이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그 아무도 날 무너뜨리거나 짓밟을순 없어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지더라도 난 꿋꿋이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그 아무도 날 무너뜨리거나 짓밟을순 없어 We'll be singing, we'll be winning, we'll be singing 우린 노랠 부를꺼야, 우린 이기고 말꺼야, 우린 승리의 축가를 부를꺼야
이외수의 플토커(http://playtalk.net/oisoo)의 실린 짧은 글들의 모음집. 그래서 한페이지에 보통 두세줄, 길어야 다섯줄 정도의 짧은글이 전부. (아래참조) 아 생선(?) 그림도 있다.
읽다가 하악하악한 문구...
세상을 살다 보면 이따금 견해와 주장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고 '틀린 사람'으로 단정해 버리는 정신적 미숙아들이 있다. 그들은 대개 자신이 '틀린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다. 자기는 언제나 '옳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한다. 성공할 가능성이 지극히 희박한 사람이다.
인기작가 기욤뮈소의 최근작. 딱딱한 직업관련 책만 너무 읽어대는 듯해서 가볍게 읽을만한 책이 없을까 하다 고른책답게 책을 손에 잡자 마자 이틀만에 읽어버렸다. 기욤뮈소의 소설은 처음 읽지만 뭐랄까 호흡이 빠르다고 할까? 어려운 문체도 없어 지루함 없이 퇴근길 지하철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고 보니 대화역에 도착해서... 그냥 역에 주저않아 읽고 말았다.(이상하게 집에만 가면 TV가 막 말을 걸어서....) 소설 그대로를 극본으로 영화화 한다고 해도 좋지않을까 싶을정도로 영화로 만들기에는 딱이다 싶다.
제목만으로는 웬지 멜로 같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과 범인에 대한 분노... 그 분노를 용서의 힘으로 승화... 행복해지려면 불행을 감수... 그런 인간적인 고뇌에 대한 이야기이다.
첨바왐바 이거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고 알게 됐는데 ...
공개석상에서 부수상에 얼음물을 쏟아 부었던 팀이지..
쇼킹!!
요즘도 바쁘냐?
이번주말은 좀 쉬고,,담주 한주만 바쁘게 지나면 좀 한가해질것 같다..
이거 좋아서 아고라에 퍼갈께요...삭제하라시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