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플랜, 오로라공주
2005/11/16 08:53

다소 머리를 요구하는 추리 서스펜서 스릴러..어쩌구 저쩌구...
아이를 보호하려는 엄마의 본능앞에서...
그 누구도 무사할수 없다...
반전을 다소 일찍 보여준 탓에 뒤부분이 자칫 지루할수도 있고...
조디포스터 많이 늙었더라...
세월은 어쩔수 없는듯...
세월은 어쩔수 없는듯...

슬프고 서정적인 스릴러 영화라고 하긴엔 모자란 50%...
엄정화를 제외한 어색한...연기들...
눈에 거슬리는 장면들이 많아 마치 옴부즈맨이 된듯...
영화에 몰입하려고 하면 하나씩...ㅡㅡ;
어린아이 유괴에 살해...분명 절대 있어서는 용서받지 못할 죄라는 건 부정할수 없다...
하지만 그래서 7명을 죽인다?! 논란에 여지 있음...
유괴범에 대한 옹호가 아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나머지 6명중에
한명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나머지 6명중에
한명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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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화 소재가 비슷하구나 ...... 결론은 재미 없는건가요??
보지 말아야 겠군
** 날씨도 추운데 다친 다리 이끌고
** 영화보러 다니시고 대단하삼
뭐..굳이 보시겠다는데 말릴 생각은 없는데..^^
제가 좀 미련하죠...근데..언제?
오로라는 안봤음.
나도...
조디포스터의 주름 외에...
인상적인 것은 별로 없었다는..--_--
너는 보지말라고 말릴께...
언제 일산 올꺼냐구요? 뭐 .. 다리 다치셔서 .. 괜찮으세욤??
다리 나으시면 갈라 하는뎅 ㅎㅎㅎ
* 근까 보지 말라는 말이죠? 유령신부 봐야겠다
괜찮삼...유령신부 본 지인이 괜찮다더군요....쌍쌍이 갔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