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영화음악사진'에 해당되는 글 211건

  1. 2010/07/13 Glen hansard with SungHa 9
  2. 2010/01/11 청춘의 독서 8
  3. 2009/12/29 전우치 vs 셜록홈즈 5
  4. 2009/12/07 백야행
  5. 2009/11/04 나쁜 사마리아인들 2

Glen hansard with SungHa
2010/07/13 08:32
아!

2010/07/13 08:32 2010/07/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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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 2010/07/14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 정말 부럽다~~~
  • 제수리 2010/07/15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광고는 성제형한텐 필요없는 광고인데,,,번지수를 잘못찾은듯,,,ㅋㅋㅋ
  • TWEETY 2010/07/15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 참.... 정성이 가득하네요. -,.-
    블로그보고 생각에 잠겼다가... 훅~ -_-;
  • jmenvy 2010/07/20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falling slowly네....
  • 봉봉 2010/07/20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 ㅜ.ㅠ
    나 기타 샀어요... 전부터 벼르고 별렀던 건데.. 이 동영상 보고.. ㅠ
    • hongyver 2010/07/21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기타를 사셨을까?
      저도 한몇달배우다 바쁜회사일로 포기중.
      이 동영상보고 다시 시작하려고 벼루고 있습니다.
      어서 봉봉님의 연주를 듣고 싶군요!
  • maro 2010/07/21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애 완전 좋아
  • 봉봉 2010/07/22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냥 덱스터로 샀고요.
    지금은 '통기타 이야기'라는 싸잇에서 열라 독학중..
    코드 잡는 법 당최 옆줄을 건드려서 이상한 소리만 나고.... ㅜ.ㅜ
    원래 손가락이 작은데... 코드 잡기 쉽지 않네요. 지금은 손가락에 물집 잡힐 것 같이 아파요.. ㅜ.ㅜ 껍데기 벗겨질 것 같고.... 자판 두드리면서 일해야 하는데 왼손가락들이 계속 아프네요. 흠.. 얼른 배우세요. 이담에 혹시 만나게 되면 카메라 던져버리고 기타 매고 만나죠. ㅋㅋㅋㅋㅋ
  • NIXXXON 2010/07/23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는 저한테 던져버리셈~헴헴;;;

  • 청춘의 독서
    2010/01/11 13: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마르크스·엥겔스, <공산당 선언>
    맬서스, <인구론>
    푸시킨, <대위의 딸>
    맹자, <맹자>
    최인훈, <광장>
    사마천, <사기>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다윈, <종의 기원>
    베블런 <유한계급론>
    조지, <진보와 빈곤>
    뵐,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카, <역사란 무엇인가>

    그가.
    청춘에 이책들을 읽고
    쉰살이 다되서 또 읽는다는 이책들을.

    내 청춘엔 뭘 읽었으며.
    마흔이 다된 나이에 난 뭘 읽어야 하는걸까.

    읽는 내내 차분한 그의 문장도 좋고
    가끔 인문서적 답지않은 감상적 문장도 좋다.

    그래서 요게 댕겨!

    2010/01/11 13:11 2010/01/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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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2010/01/11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후감 같은 내용임돠.
    그보다도 14개의 도서를 읽으소서.. ^^
    저는 14개의 도서 중 읽은 도서는 4권밖에 없다는 ㅠㅜ
    • hongyver 2010/01/11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4권밖이라.
      겸손을 가장한 자랑?

      책 내용들이 관심이 없다면 그리 쉬 읽을만한 책들은 아닌데...
      운동좀 하셨어요? ^^a
  • 니하오마 2010/01/11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아파 @@;
  • 양양 2010/01/12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키장이나 가시죠? ㅎㅎ
  • amy 2010/01/14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섭<< 순간 정인섭인줄알았다는 ㅋㅋ
    올해는 저 14권이나 읽어야겠다 ㅋㅋ 어째 읽은게 하나도 없냐...
    • hongyver 2010/01/14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저번에 한번 봤을꺼야.
      몇권 읽긴했어도 뭘 모르고 읽은거라.
      유시민이 읽은책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다시 읽어봐야 겠어.어떨지.

  • 전우치 vs 셜록홈즈
    2009/12/29 10:25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등학생 시절 토요일엔 책을 읽는 시간이 있다.
    나무 책상과 의자에 따뜻한 창가에 앉아 책을 읽는 여유라니.
    그때 읽었던 책중에 괴도루팡도 있었고 셜록홈즈도 있었다.
    물론 전우치전이란 책도 있었는데 읽어보지 못했다.
    아마도 책 제목만 보고 대충 홍길동의 아류이겠거니 라는 짐작 탓이었을듯 하다.
    그 두편이 영화를 한다니 웬지 가슴이 설레였다.
    (홍길동전은 워낙 유명해서 그런가 그닥 와닿지 않았는데 말이다 - 사실 예고편이 재미없기도...)


    #1 전우치전
    한국형 히어로물(?)로 과거의 인물이 현대에서 어쩌구 저쩌구 한다는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
    다행히 3D도 그렇고 강동원도 연기도 그렇고 볼만했다. 임수정의 맥빠지 역활이 아쉽지만...
    허나 의적으로 못된 벼슬아치를 혼내주고 백성을 돕는 캐릭터가
    어쩌다 동네 3류 건달로 바꾸어 버렸는지...


    #2 셜록홈즈
    그 어린시절 노스탤지어같은 추억의 셜록홈즈가
    쇠로된 갑옷을 입고 날라다니는 아이앤 맨이 되버렸다.
    좀더 클래식하고 냉철한 명탐정의 추리력을 바랬던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탓일까.
    무례하고 천방지축 날뛰던 셜록홈즈로 인해
    추억의 책장을 채 넘겨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영화 끝.

    2009/12/29 10:25 2009/12/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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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xxxon 2009/12/30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필요없고요, 여기서 중요한건, 누구랑 봤느냐가;;;;; 누규량???
  • 니하오마 2009/12/30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 일 없는 사람이랑..^^

  • 백야행
    2009/12/07 10: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작 소설은 읽지 않아 모르겠고 더구나 일본 드라마는 금시초문이라 보지도 못했지만...
    그저 출발! 비디오 여행은 짧은 영화소개와 온통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만 있는 영화라는 이유만으로도 봐야할 영화 리스트중 하나였던 영화인데...

    딱히 멜로라고 할만한것도 아니고
    미스테리 추리라고 하기도 그렇고
    과도한 아웃 오프 포커스(아웃포커싱)으로 배우들 반쪽 얼굴만 보이는 마치 성폭력 방지 공익CF 같은 영화.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만 모였는데...아깝다는 생각이...
    2009/12/07 10:32 2009/12/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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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사마리아인들
    2009/11/04 09: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70년대 세계적인 불황이후 수정 자본주의에대한 반론으로 등장한 자유시장과 규제완화, 재산권을 중시하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진실.
    (국방부가 뽑은 반정부, 반미 서적...이기도 하다)

    부자나라들을 나쁜 사마리아인으로 비유하면서...
    (원래는 성서에 나오는 강도를 만나 죽게된 사람을 사마리아인들만이 그를 돌봐주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타인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거나 본 경우 자신이 크게 위험하지 않으면 타인의 위험을 제거할 의무가 있다는 착한 사마리안 법에 대한 역설적 표현)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그들이 주장하는 지적재산권, 외국인투자, 민영화, 자유무역, WTO, IMF에 대한 다른 면을 알려준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동일한 조건에서 자유롭게 경쟁해야 한다는 말.
    너무나 자연스럽고 이치에 맞는 말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국가대표급 선수와 동네 꼬마아이들과 달리기를 하라고 해놓고 공평정당하다거나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에게 전용 엘레베이터를 제공하면서 부당하다고 하지 않는다.

    어쩌면 지금의 현실에서 공정하고 공평하고 자유로운 경쟁은...
    실상은 정말로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경제전문가가 쓴 경제에 관한 이야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다른책에 비해)...
    경제에는 문외한인 나에게도 쉽게 부담없이 쉽게 읽혀지는 책...

    2009/11/04 09:07 2009/11/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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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 2009/11/04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하는거야? 읽어야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