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혼 원정기
2005/12/07 09:29

어느 지인은 "너도 우즈베키스탄에 갈만큼 심각해" 라고 말할 만큼...
이 영화를 봤더니 오해를 사더라...
왜? 30대가 애인없이 이 영화를 보면...심각해 보여?
응.. 젠장...
하긴 수애, 신은경(유준상 상대역)과 같은 여자만 있다면 비행기를 탈지도...

결코 웃기지 않는 주제지만...웃긴 영화...
정재영의 대사중...
"다 자빠뜨려"(내일 또 만나요) 와
"촌놈이 촌스럽지 서울시럽나"

그러고 보니 너는 내운명도 농촌총각이구나...
농촌총각으로 변신을 고민중...
2005/12/07 09:29 2005/12/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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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5/12/07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ㅋ 사투리를 먼저 연마 하심이...

    다 자빠뜨려(! ㅜ,.ㅠ...)는
    아무래도 너는 내운명의 카타르시스는 쫓아가지 못한다는...
    난 정재영이 보고싶어서 본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