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2005/07/14 08:33
주워들은 이야기들...
자존심이라는 것은 양날의 칼이다.
자신의 발전을 가져오는 원동력인 동시에 정체성을 지키는 든든하고도 중요한 보루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겸허하고 열린 마음과 함께하지 않으면 스스로를 가두는 껍질을 만드는 아집의 원인.
알겠니 성제야?
자신의 발전을 가져오는 원동력인 동시에 정체성을 지키는 든든하고도 중요한 보루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겸허하고 열린 마음과 함께하지 않으면 스스로를 가두는 껍질을 만드는 아집의 원인.
알겠니 성제야?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했다.
지난 1년간 좋은일들이었다면 지금의 안좋은 일들, 회사일도 그렇고, ..., 그러한 일들로 슬럼프에 빠지지말자. 멀리보며 여유를 가지자.
그래도 힘들면 지란지교와 같은 지인을 만나 속내를 털어놓자.
지난 1년간 좋은일들이었다면 지금의 안좋은 일들, 회사일도 그렇고, ..., 그러한 일들로 슬럼프에 빠지지말자. 멀리보며 여유를 가지자.
그래도 힘들면 지란지교와 같은 지인을 만나 속내를 털어놓자.
누군가가 우리들에게 물었다. 3일후에 지구가 멸망하면 지금 무엇을 할것인가라고...
모두들 각자의 이야기들을 했다.
싸웠던 부모와 화해를 하고 헤어진 사랑했던 연인을 만나고 가슴에 품어 두었던 짝사랑 고백을 하고 등등...
나도 하루는 어머님과 보내고 또 하루는 연인과 또 하루는... 이쯤에서 누군가는 칠판에 이렇게 적었다.
Just do it 뭘 망설여? 왜 지구가 망할때까지 기다려? 지금해.
모두들 각자의 이야기들을 했다.
싸웠던 부모와 화해를 하고 헤어진 사랑했던 연인을 만나고 가슴에 품어 두었던 짝사랑 고백을 하고 등등...
나도 하루는 어머님과 보내고 또 하루는 연인과 또 하루는... 이쯤에서 누군가는 칠판에 이렇게 적었다.
Just do it 뭘 망설여? 왜 지구가 망할때까지 기다려? 지금해.
사람이라는건 살면서 남의불행과 행복을 나의 것처럼 안타깝게 또는 소중히 여겨줄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가끔은 내 주위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내 삶자체가 그렇게 풍요롭지 못해도 KT&G 광고 "춤추러 가실래요"처럼 인생에 찡한 부분은 남겨두어야 하는거 아냐? 삶에 대한 보람은 결국 이러한 것에서 찾는게 아닐까?
봉사활동을 해볼가해...
봉사활동을 해볼가해...
현빈이 려원의 발을 씻어주는 장면도 감동적이지만 김선아를 사랑하느냐는 질문에 현빈은 그저 편하다고 만나면 즐겁고 좋다고...한 말..
무슨뜻이냐고? 려원은 만나면 늘 불안하고 짜쯩내는..(병(암)으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였지만, 뭐 진정한 사랑은 그 모든걸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고...이렇게 이야기할 사람도 있겠지만...)
즉, 결국, 사람을 만나면 좋은이야기, 재밌는 이야기만 하도록 노력하자. 흉보고 불평하고 투덜거리는 사람은 점점 멀어질수 밖에 없다.
무슨뜻이냐고? 려원은 만나면 늘 불안하고 짜쯩내는..(병(암)으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였지만, 뭐 진정한 사랑은 그 모든걸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고...이렇게 이야기할 사람도 있겠지만...)
즉, 결국, 사람을 만나면 좋은이야기, 재밌는 이야기만 하도록 노력하자. 흉보고 불평하고 투덜거리는 사람은 점점 멀어질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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