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2005/12/16 10:50

탈북자가 자기 가족을 배반한 대한민국에게 복수하기...
뭐 대충 이러한 스토리...
전체적인 시놉스 괜찮고...
영상 괜찮고...
대체로 만족할 만한 영화...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웰컴투 동막골등에 이은 북한과 연관된 영화 시리즈...로 끝날것인지..위의 영화들이 얻은 대박의 기쁨을 같이 누릴지...
전체적인 이야기는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장동건이 복수에 집착하는, 이정재가 국가에 충성하는, 애국심일까? 주제(?) 대한 설득력이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싶다..
이정재의 하얀 해군 복장과 노타이의 양복은...남자인 내가봐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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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없는 사람이 영화는 다 챙겨보시네여~~*^^*ㅎㅎ
헉...누가 그래? 내가 애인이 없다고...
부럽지?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
난 홍상이 어제 태풍을
어느남자와 손을 잡고 봤는지 알고있삼!!ㅋㅋㅋ
강조하지만..분명 남자!!ㅋㅋ
근데?
정답~! 뎐탄석~!!!ㅎㅎㅎ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