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춘천대회
2005/09/25 11:07
새벽 5시.
핸드폰소리에 잠이 깻다. 어제 늦게까지 모임에 갔다가 왔다가 2시쯤에 잠이 들었더니 피곤했는지 세상 모르게 자다가도...
역시 나이가 드니...ㅡㅡ^
주섬주섬 이것저것 챙기고 춘천을 향해 출발했다.
8시 조금 넘어 도착한 춘천 공지천은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주변 조경도 좋고...
바닥은 대리석은 아니였지만 인라인 타기에는 아주 좋았다.
"춘천시 2010년 세계레저총회 유치" 기념 행사여서 그런지 대회규모도 꽤 큰편.
춘천시장을 모셔다 개막식도 하고 각국에서 온 외국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슬라럼뿐만 BMX대회도 열렸고 스케이트 보드, 어글러들을 위한 하프와 파크도 있었다.
개회식이 끝나고 하프에서는 외국선수들의 데몬스트레이션을 하기도 했는데 스페인, 미국, 일본사람들이 섞인 다국적(?) 팀이 었다. 오겨 좀 볼만하데~
여기저기서 음악과 방송을 해대서 좀 산만하기는 했어도 대회 참가하지 않은 응원차 갔던 사람들에게도 볼거리도 많아 좋았을 듯...
뿐만 아니라 가을 날씨라 그런지 공지천 하늘은 정말 예술이었다. 본인의 내공이 부족해 그런 가을 하는 담아내지 못해 아쉽다.

사진 - 다진이가 프리스타일을 탈때 뷰파인터를 보지않고 아래에서 찍은 사진.
그나마 하늘사진중 맘에 드는건 이것밖에 없다.
포토샵처리를 하면 그나마 괜찮을듯 하지만 대략 귀찬니즘으로...OTL
대회날이 토요일이라 참가자가 적어 아쉽기는 했어도 오랫만에 호반에 도시 춘천에서 즐거웠다.
대회참가인원이 40~50명이 적당할듯. 그 이상은 대회 운영 시간에도 무리가 있고 관람하는 사람들의 배려(?)를 위해서 어느정도 제한을 두는게 좋을듯 하다.
전체순위를 매겨 1~20위까지는 출전자격을 주고 그외 동호회별 2~3명씩 배정을 하는 방법은 어떨까?

핸드폰소리에 잠이 깻다. 어제 늦게까지 모임에 갔다가 왔다가 2시쯤에 잠이 들었더니 피곤했는지 세상 모르게 자다가도...
역시 나이가 드니...ㅡㅡ^

8시 조금 넘어 도착한 춘천 공지천은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주변 조경도 좋고...
바닥은 대리석은 아니였지만 인라인 타기에는 아주 좋았다.
"춘천시 2010년 세계레저총회 유치" 기념 행사여서 그런지 대회규모도 꽤 큰편.
춘천시장을 모셔다 개막식도 하고 각국에서 온 외국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슬라럼뿐만 BMX대회도 열렸고 스케이트 보드, 어글러들을 위한 하프와 파크도 있었다.
개회식이 끝나고 하프에서는 외국선수들의 데몬스트레이션을 하기도 했는데 스페인, 미국, 일본사람들이 섞인 다국적(?) 팀이 었다. 오겨 좀 볼만하데~
여기저기서 음악과 방송을 해대서 좀 산만하기는 했어도 대회 참가하지 않은 응원차 갔던 사람들에게도 볼거리도 많아 좋았을 듯...
뿐만 아니라 가을 날씨라 그런지 공지천 하늘은 정말 예술이었다. 본인의 내공이 부족해 그런 가을 하는 담아내지 못해 아쉽다.
사진 - 다진이가 프리스타일을 탈때 뷰파인터를 보지않고 아래에서 찍은 사진.
그나마 하늘사진중 맘에 드는건 이것밖에 없다.
포토샵처리를 하면 그나마 괜찮을듯 하지만 대략 귀찬니즘으로...OTL
대회날이 토요일이라 참가자가 적어 아쉽기는 했어도 오랫만에 호반에 도시 춘천에서 즐거웠다.
대회참가인원이 40~50명이 적당할듯. 그 이상은 대회 운영 시간에도 무리가 있고 관람하는 사람들의 배려(?)를 위해서 어느정도 제한을 두는게 좋을듯 하다.
전체순위를 매겨 1~20위까지는 출전자격을 주고 그외 동호회별 2~3명씩 배정을 하는 방법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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