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茶つけ
2005/03/19 18:47

보통 국물이 거의 없는 일본요리에서 밥을 차에 말아먹는 다소 특이한 경우...

보통 녹차라는 뜻을 가진 오차(お茶) 하고
담그다, 적시다 라는 뜻을 쓰케루(漬ける)가 합쳐진 이름이다.
회식의 끝부분이나 간식 또는 간단하게 밥을 먹을 때 찬밥에 따뜻한 국을 넣어 먹는 음식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차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재료를 첨가해서 먹기도 하는데...
내가 먹은건 연어...
김을 넣어 먹는 사람도 있고...
2005/03/19 18:47 2005/03/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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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달기 2005/03/20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거 먹고 사는구먼. 난 매일 같은 반찬 먹는데말야.
  • 홍가이버 2005/03/20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타국에서 고생한는데 먹는거라도 잘먹어야지..벽에 X 칠할때 까지 살지..
  • majo 2005/03/20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그냥 따뜻한 녹차에 말면 되는거에요? ㅋㅋ 아닌가? 레시피!!! 레시피!!!
  • 야옹이 2005/03/20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일본 영화 같은데서 가끔 보이는게 있는데 빨간색의 젓갈류 같기도 하고...
    물컹한 소 혀 같이 생긴게 뭔가요? ^^;
  • 홍가이버 2005/03/21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ajo//음...대충은 알고 있는데 좀더 정확하게 만드는 법을 일본 친구에게 물어보도록 하죠 ^^
    야옹이// 물컹한 소...같은...뭘까요? 저도 못 본거 같은데..영화나 밥먹을때..아마다..명란젖아닐까 싶은데...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먹거든요..일본사람들..
  • 청담 2005/08/02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말차한스푼 넣어 드세요.
    기가차게 맛있습니당
  • hongyver 2005/08/02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차가 뭘까? 흠..기가차게 맛있나요?
    먹고싶어라..근데.."청담"이라면...누구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