ゆれる(유레루)
2006/09/21 09:20
숙대입구 근처에서 일을 마치고...
시간도 여유가 있고 해서 교보에 들렀다가 언듯 이 근처 극장(씨네큐브)에서 상영하는 이 영화가 생각나 무작정 찾아가 보게된 영화...사실 8시50분 영화라 시간이 무지 남아 교보->광화문->청개천을 방황했었다는...
형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본 순간...
흔들리는 기억...
가진자는 하나를 더 가지기 위해 흔들리고...
착한척 하기에 지친 없는자는 한없는 열등감에 흔들리고...
형제애?!도 인간의 본성 앞에서는 흔들릴수 밖에 없다...
나에게도 형이 있는데...
씨네큐브 극장은 비영리를 추구하는 극장이라 그런지...
영화가 끝나고 엔딩 credits 이 모두 끝나니 불을 켜준다...덕분에 간만에 엔딩 credits을 "家に帰る"를 들으며 다 볼수 있었다...
끝나고 집에오니 12시...아 피곤하구나...
시간도 여유가 있고 해서 교보에 들렀다가 언듯 이 근처 극장(씨네큐브)에서 상영하는 이 영화가 생각나 무작정 찾아가 보게된 영화...사실 8시50분 영화라 시간이 무지 남아 교보->광화문->청개천을 방황했었다는...
형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본 순간...
흔들리는 기억...
가진자는 하나를 더 가지기 위해 흔들리고...
착한척 하기에 지친 없는자는 한없는 열등감에 흔들리고...
형제애?!도 인간의 본성 앞에서는 흔들릴수 밖에 없다...
나에게도 형이 있는데...
씨네큐브 극장은 비영리를 추구하는 극장이라 그런지...
영화가 끝나고 엔딩 credits 이 모두 끝나니 불을 켜준다...덕분에 간만에 엔딩 credits을 "家に帰る"를 들으며 다 볼수 있었다...
끝나고 집에오니 12시...아 피곤하구나...
TAG 유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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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겼네...
영화가 괜찮았다는 건가?
이번에 들어가면 영화관에서 최소 2편 정도는 보는 게 나의 목표거든...
오다기리죠...
유명하지...여성팬들도 꽤 많을껄?
왜 팬카페 가입하게? ^^
유레루는 어제가 마지막이었을꺼야 아마...ㅜㅜ
아님..오늘..
으이그.. 아프다면서..
그것도 피로로 쌓여요.. 알게 모르게...
아~ 슬프다.
힘들어서 영화 못본지도 오래되었음 T-T
CGV서 하는 영화들은 1위 후보 빼곤 볼 것들이 없고...
영화관을 찾아가자니... 체력과 야근이 발목을 잡고...쩝~
영화는 피로를 푸는거야...
뭐이가 힘들까?
하긴 어제 버거킹에서 햄버거 하나 먹고...
좀 돌아다녔더니...힘드네...
우와 .. 글이 없다가 .. 나타나넹
시네 큐브 영화 보고싶어도 .. 상영시간이 영~ 후훗
ㅋㅋㅋ
실시간 리플...
6시~8시50분까지...
혼자 교보며...청개천이며...대략 벌쭘했다는...
11시에 버스타고 집에 귀가...
조금...힘들어...
참...단풍 출사함 가야지?
그리고 ASSA모임? 게시판에서 글 봤는데...
D-day가 그거야? 난또 ㅜㅜ
단풍출사 .. 10월에나 갈 듯 한데
10월에 좋은 곳 찾아 놓으세욤 ㅎㅎ
D-day 숫자가 서울모임과 맞던가요? ㅋㅋ
그건 그렇고 서울 모임 와요? 안오려나~ ㅡ.ㅡ
헉...3시?
그럼 D-day는 뭐야? 궁금하네...^^
어디가 좋을까?
이 영화를 봤구나...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유레루"가 "촛불의 흔들림.." 과 같은 느낌의 단어였던가?
유레루 말그대로 흔들린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