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2006/01/04 23:58

휴일 통일동산과 헤이리 마을을 갔다오면서 본 영화.
해리포터...반지의 제왕....의 유명세를 등에 업은 유행영화.
SF 기술은 오히려 뒤로 간듯...
그야말로 광고화면이 전부...차라리 킹콩볼껄...
아! 아이들 데리고 볼꺼면 적극추천...웬 얘들천지인지..쩝
끝날때 후편을 예고하는듯 하던데...나올수 있을런지..원...
게다가 옆에서 웬 꼬마가
상영내내 훌쩍훌쩍
부시럭 부시럭
콜라줘~
하는통에 대략 산만
상영내내 훌쩍훌쩍
부시럭 부시럭
콜라줘~
하는통에 대략 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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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광고가 다야? ㅡㅡ
보려고 했는데... 킹콩봐야겠다.
근데 킹콩도 3시간 짜리 영화에...정작 킹콩은 2시간 후에 나온다며...후후
아닌데 ..
킹콩이 나오긴 하는데 전반부가 2시간
후반 사건 전개는 1시간 만에 후다닥~~
그래도 난 재미있게 봤는데 .....
요즘 보고픈 영화가 넘 많아서(.. 시간은 음꼬)
왕의 남자 두번 예약 없이 보러 갔다 실패하고
덤으로 양 옆에 청연과 작업의 정석도 같이 매진행진
폴라 익스프레스도 보고싶고 ...
나니아는 표 있던데 안 보길 잘했군 ㅎㅎ
청연, 작업의 정석, 킹콩....
다 보고 싶다...웅...
이상하게 왕의 남자는 보고 싶지 않더라...
나니아연대기 소설에 제일 먼저 나오고 그러 따라해서 나온게 반지의 제왕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