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008/08/19 12:58
"행복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렴"
...사람들은 흔히 불행한 시간에 찾아와 위로해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지만, 그건 정치와 관직이 전부였던 남자들의 봉건적 세계의 더 들어맞는 말이 아닐까 싶어...진정한 우정은 그의 성취에 그의 성공에 함께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가 아닌가에 있고...
공지영,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중에서
구름이 높이 떠 있는게 이젠 가을인가 싶을 정도로 하늘이 높다.
세상이 온통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찬 주변사람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떠들어대도...
귓가가 쟁쟁한 이 현실에서도 구름을 품은 가을 하늘처럼 웃을수 있는 넉넉한 여유를 품고싶다.
그래서 가진거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들은 흔히 불행한 시간에 찾아와 위로해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지만, 그건 정치와 관직이 전부였던 남자들의 봉건적 세계의 더 들어맞는 말이 아닐까 싶어...진정한 우정은 그의 성취에 그의 성공에 함께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가 아닌가에 있고...
공지영,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중에서
구름이 높이 떠 있는게 이젠 가을인가 싶을 정도로 하늘이 높다.
세상이 온통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찬 주변사람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떠들어대도...
귓가가 쟁쟁한 이 현실에서도 구름을 품은 가을 하늘처럼 웃을수 있는 넉넉한 여유를 품고싶다.
그래서 가진거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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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냉큼 모니터랑, 빽통이랑, 죄다 넘기시오~
내가 1빠!
왜?
어째 너를 안이후로 난 행복한 사람이 될수 없을지도 몰라 >.<
이책... 엄마가 딸한테 쓰는 글 아니였던가요? ^^a
빌려서 읽어봐야겠네요...
일요일 공연 어쩌실껀지... 못가신다면 다른 사람한테 넘길려고요.
아...그거...다른사람한테..넘겨야 겠스...우물쭈물...
배드민턴 안치는삶이 불행한거야.....배드민턴이나 치슈
배드민턴으로 시작해서 배드민턴으로 끝나는구나...
잘치는놈이 왜 올림픽에는 못 나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