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사랑후에 오는 것들, 향수
2006/12/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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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출퇴근 시간에 읽을 책이 떨어져 지난 목요일 주문했던 책들...
26일이나 지나야 오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토요일 아침 택배로 왔다...
년말에 크리스마스인데도 생각보다 빨리왔다.

기나긴(?) 퇴근시간 PMP류를 하나 사서 영화를 볼까? 아님 그냥 계속 책을 볼까?
고민하는중...
보고싶은 영화도 많아서 PMP를 사고 싶기도 하지만...
당분간 이 3권을 다 읽고 나서 결정해야겠다.

2006/12/24 09:24 2006/12/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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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굴씨 2006/12/24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후에 오는 것들은 공지영꺼만 좋아...
  • 입질쟁이~ 2006/12/25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봐..
    영화관도 자주가면서..
    휴일에는 사진찍는다고 잘도 돌아다니는거 같은데
    책은 언제 볼라고? 읽을 책도 많은데 오가는 차안에서 라도 읽어야지..
    언제 책좀 교환해서 읽어볼까? ㅎㅎ
    가끔 다른 사람이 주는 다른 사람의 취향의 책을 보는것도 좋을듯 ㅎㅎㅎ
    대체적으로 자신의 취향으로만 책을 읽으니까 ㅎㅎ

    잔소리쟁이 오라방 클쑤마스 잘 보내고 계셔? ㅎㅎㅎ
    난 23일 부산 갔다가 어젠, 가족파뤼~ 했는데 ㅎㅎㅎ
    부산 10년만에 갔는데.. 완전 대도시야... 바닷가가.. 모래만 없으면
    그냥 호수인줄 알겠더라고 ㅎㅎㅎ
    • hongyver 2006/12/25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은...
      거의 퇴근시간에 읽어...전철에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반이니...
      일주일이며 거의 다 읽을듯...

      크리스마스야..뭐...후후...너도 메리크리스마스~
  • TWEETY 2006/12/26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책읽는 것을 지지..
    PMP류를 사용하는 것도 뭐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디지털에서 좀 벗어날 수 있는 시간도 분명 필요한 것 같아요..
    난 PDA같은거로 e-Book읽는 것도 반대.
    종이 책이 아직까지는 훨씬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