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비긴스
2005/07/18 08:55
배트맨 비긴즈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이은 배트맨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그가 겪어야 했던 가치관의 확립 과정이나 수련 과정을 보여준다.
왜 그가 박쥐가 되었는지 박쥐에 대한 공포의 극복과 내면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타의 배트맨 시리즈와는 달리 어둡지도 않고 진지하면서도 사실적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는 진지해야한다는 생각인데 딱 맞아떨어지는듯..)

원래 여고괴담을 보려고 했기 때문에 출연진이 누군지도 모르고 봤는데 게리올드만과 모건프리먼도 등장. @.@

최근 본 영화중에 지루하지않게 아주 재밌게 본 영화.
감독은 메멘토의 놀란 감독.

참 수련과정중 동양적인 요소가 나오는데 중국티벳(?)에서 일본 닌자가 나오더라..
2005/07/18 08:55 2005/07/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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