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2005/01/12 00:37
일주일동안 기침을 한다는건
너무나 괴로운 일이다.
온몸에 기력이 빠지고 매사가 귀찮고 춥고 배고프고 웅크러들고...
몸이 너무나 말이 아니다.
하고자 하는이야기가 이게 아니고...
어쩌면 이제 인생의 두번째 전환점이 - 첫번째는 토목쟁이에서 전산쟁이로 돌아설때 였고...
- 될수도 있는 시점에 온듯 하다.
이번이 첫번째와 다소 다른것은 첫번째는 내 의지였지만...
이번은 그렇지 않다는것...이외에는 다를께 없지만..두렵다..
나를 잘 보아준다는건 분명 좋은것만은 아니다.
모조리 부담이다.
(이유없이 잘 봤겠어?)
나이들면 '겁'이 많아진다고...누가 그랬던가...
솔직히 말해서 '겁'난다...
일도 그렇고 사람관계도 그렇고...
역시 B형은...
요즘같이 생각이 많을땐...
거울속에 나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나 캔디 맞어 ^^)
달리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너무나 괴로운 일이다.
온몸에 기력이 빠지고 매사가 귀찮고 춥고 배고프고 웅크러들고...
몸이 너무나 말이 아니다.
하고자 하는이야기가 이게 아니고...
어쩌면 이제 인생의 두번째 전환점이 - 첫번째는 토목쟁이에서 전산쟁이로 돌아설때 였고...
- 될수도 있는 시점에 온듯 하다.
이번이 첫번째와 다소 다른것은 첫번째는 내 의지였지만...
이번은 그렇지 않다는것...이외에는 다를께 없지만..두렵다..
나를 잘 보아준다는건 분명 좋은것만은 아니다.
모조리 부담이다.
(이유없이 잘 봤겠어?)
나이들면 '겁'이 많아진다고...누가 그랬던가...
솔직히 말해서 '겁'난다...
일도 그렇고 사람관계도 그렇고...
역시 B형은...
요즘같이 생각이 많을땐...
거울속에 나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나 캔디 맞어 ^^)
달리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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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정말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더군요 ^^;
RSS 리더에 등록해서 글 보고 있는 한 사람이랍니다 ^^;;;
그러게요...이 나이들도록 뭐했나 싶고...만날 기미만 보여도 겁부터 나니...
그나저나 보고 계신다니 쑥스럽네요...후후..
나이들면 이렇게 되는구나...음...
전 더 들어봐야알겠네요~ ㅎㅎ
나도 더 들어봐야지..ㅋㅋㅋㅋ
이것저것 생각해 보니 끝이 안보이더군,,, 현재에 살고 있는 나,, 불안한 미래는 잠시 접어두기로 했지...그래서 난 만나고 있지 .
아니 블러그는 언제 들어왔어?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