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
2005/02/20 23:22

처음엔 가족의 아픔에 대한 주제로 전개 되는 듯 싶더니...
지금은 3류 삼각관계 드라마로 변해가고 있다.
어머니와 사랑하는 여인을 구별 못한다는 은호
아이처럼 울고 불며 땡강부리는 은섭
그 사이를 오고가는 정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 정은의 태도는 가슴으로는 이해가 될수 없다.
결국 은호은 고마운 인연일뿐 사랑은 은섭이라는 이야기인가?
개인적으로 은호에게 몰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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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섭이 연기 짱..ㅋㅋ
그죠?그죠?
논스톱보고 은섭이 첨보는데 깜딱 놀랬답니다~
요즘 봄날이 좀 이상하게 돌아가긴 하지만,
그래두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논스톱에서도 은섭이가 나왔었어요?? 그랬나? 저는 전도연이랑 나왔던 드라마에서부터 눈에 띄었었는데....
은섭이 시러.은호 좋아.
웬지 뺏기는거 같고...참는사람이 더 대접 못 받는거 같고..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그런거야? 뺏고 뺐기는거야?
영원했으면 좋겠어...잉잉잉..
ㅡㅡ;
나 아직 얘..
논스톱2였던가? 암튼 박경림이랑 조인성~ 알아주는 커플이었죠~ 물론 극중에서~ ㅎㅎ
못본 드라마를 화일로 다~ 보고 난담에 문득 드는 생각....
'10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물론 나무꾼이 멋진 도끼로 찍어줘야 겠지만...은섭이처럼...ㅋㅋㅋ
기다리세요..제가 찍어드릴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