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란...
2005/03/06 23:53
드라마를 보며 흥분한다.
감동적인 부분이라던가 좋아하는 배우가 울면
같이 울고
혹 헤어지자고 하거나 버림을 받았을때는
방방 길길이 날뛰고
그러다
잠깐 이거 드라마지? 라는 생각이 들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게..
1년 1년이 새롭다.
그래도 좋은건
그런 아련함을 느끼며 즐길줄 알게 되었고
적당한 선에서 선을 그을줄 알며
그래서 가슴이 아퍼도 적당히 슬퍼(?) 할줄도 알고
은호를 좋아했던 그녀가 은섭이를 좋아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한다해도
사람이 마음이 하는건대...라며 이해하려고도 하고...
누구말마따나
그런 괴로움들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주문을 외어보자...
청춘아 빨리가라~
그래도
돌아서는 그녀의 등을 본다는건
분명 슬프긴하다.
감동적인 부분이라던가 좋아하는 배우가 울면
같이 울고
혹 헤어지자고 하거나 버림을 받았을때는
방방 길길이 날뛰고
그러다
잠깐 이거 드라마지? 라는 생각이 들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게..
1년 1년이 새롭다.
그래도 좋은건
그런 아련함을 느끼며 즐길줄 알게 되었고
적당한 선에서 선을 그을줄 알며
그래서 가슴이 아퍼도 적당히 슬퍼(?) 할줄도 알고
은호를 좋아했던 그녀가 은섭이를 좋아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한다해도
사람이 마음이 하는건대...라며 이해하려고도 하고...
누구말마따나
그런 괴로움들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주문을 외어보자...
청춘아 빨리가라~
그래도
돌아서는 그녀의 등을 본다는건
분명 슬프긴하다.
가끔 내가 외우는 주문은..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