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뭐 별건가?
2006/12/13 09:00

졸창간에 회기까지 가서 지인들과 술을 먹다가...

모두들 사랑은 변한다고...
사랑이 뭐가 대단하냐고...
사랑따윈 믿지 못하는거라고...

그런냐구...

사랑은 대단하다고...
사랑하는 인간이 대단하지 변변치 않아서 그렇지...

그나저나 또...
모자를 잃어버렸다...
있다가 없으니...
더 추운거 있지?...
2006/12/13 09:00 2006/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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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12/13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래는건지 알아먹을 수가 없엉..-.-a

    그런냐구? -> 그렇냐고?
    사랑은 대단한데, 사랑하는 인간이 대단치도 변변치도 않다는 말이죠??
  • TWEETY 2006/12/14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ㅋㅋ
  • ocean 2006/12/14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모자스타일을 좋아하세요... 출사나깔때 쓰는 모자라면 빵모자가 최고인데....따뜻하잖아.
    저도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머리가 시렵더라구요....ㅋㅋ
    사랑이 변하는것이 아니라 내마음이 변하는 것 아닐까?
    • hongyver 2006/12/15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변하는건...사람이죠...
      모자는 딱히 좋아하는 스타일보다는 써서 괜찮보이고 머리 따뜻하면...그걸로...만족합니다.
      근데...ocean님...혹시 안면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