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와인 마시기
2007/10/16 08:56

마트에가서 와인, 치즈, 과자를 사서
돗자리 하나들고 근처 공원에서 마시기...
한번은 일회용 와인따개로 와인을 따다가 실패...결국 집에가서 뺀찌(?)를 동원해서야 겨우 뚜껑을 땄다는...

BLUE NUN보다는 전에 마셨던 MOSCATO D'ASTI 가 더 낳은듯...
그때는 와인잔으로 마셔서 그랬는지도...
그리고 안주로 PartyCubes라는 치즈도 맛있었다...
그나저나 두잔먹으면 노곤(?)한게 그냥 자버리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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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도련님 취미가 하나 더 추가 되었네요...술마시고 공원서 자버리면...노.숙.자???
노숙자라고 보기보단...
잠자는 숲속의 왕자?
요즘 애들 말로 .. 난장이라고 하는거 .....아닐런지 ㅋㅋ
와인~ 좋쿠나
내가 생각해도 MOSCATO D'ASTI 가 더 맛있긴 했다 ..비싼만큼 제값을 하나? ㅋㅋㅋ
쑥.대.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