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 허진호 감독
2005/02/09 09:14

어쩌면 나랑 가장 어울리는 코드의 영화만(?) 만드는 감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8월의 크리스마스'...
며칠전 다시 봐도 감동이더군...
잔잔한 슬픔...
요즘 '봄날'의 고현정 같은 이미지의 심은하도 역시 두말하면 잔소리...
고현정도 복귀하는데 심은하는 왜 복귀를 안하는가?
차기작 '외출', 무척 기대된다.
그런데 다 좋은데 배우가 마음에 안든다.
배용준..
욘사마...차라리 홍사마를 쓰지..
외출에 대한 감독 인터뷰...
http://www.cine21.com/Magazine/mag_pub_view.php?mm=005001001&mag_id=2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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