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장사?
2005/10/11 18:52
며칠전 경비 아저씨로 부터 밑도 끝도 없이 "요즘 집에서 장사해요?" 라는 소리를 들었다.
웬 뜸끔없는 소릴까.
조심스레 무슨말씀이세요 라고 하니...
출근도 안하고 또 웬 택배는 그리 자주오고...

"..."

그랬다...간단하게 경비 아저씨에게 점점점 3개를 보내드렸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알지?
집에 있으면 이것저것 쓸데없이 웹서핑하고...
하다보면 그분이 오시고...
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호사다마라고...
갑자기 웬 공짜 아웃백 선물권이 생겼다.
사실 며칠전 Don(내 영어 강사) 의 Laptop을 고쳐줬는데...
그 친구가 고맙다고 답례로 준것...
안받는다고 거듭거듭 거절했으나 결국 받아 버렸다.
(학원에 소문나서 너두나도 고쳐달라고 할까바 걱정은 걱정)

거금 5x원짜리다...
지금 이걸 어떻게 쓸까 고민중...
2005/10/11 18:52 2005/10/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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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5/10/12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아웃백 좋아라 합니다 .. !!!!
    10월에 제 생일 있는건 어케 아시고
    이런걸준비하셨나요~

    은제 일산가면 될까용? ㅎㅎㅎ
    생일 지난지 얼마안된 마조도 같이 가야겠다.. ^^

    ** 우와~~ 책봐라 .. 요즘 읽지도 않으면서
    ** 책만보면 왤케 좋은지.. 갖고싶은지 ㅋㅋ
    • hongyver 2005/10/12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읽을 책은 3권이고 나머지 사진교재, 언어교재예요...
      요즘 전철을 타지 않아서 그런가 책읽을 시간이 없어서...저도 억지로 주문 ^^...

      일산 오시게요? 아무때나 오셔도 되는데...
      아마 혼자 와야 될듯...^^
  • 제수리 2005/10/12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저 주삼~~유용하게 쓸께용~~ㅋㅋ
  • TWEETY 2005/10/13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두 예전에 마르쉐 10만원 상품권 생겼을 때 무진장 좋앗드랬는데... 부럽다~~

    아~ 지난 시절이여...-_-;
    옵빠! 난 샐러드만... 어케 안될까요? 아님 그냥 빵이라두... ㅡ,.ㅡ
  • TWEETY 2005/10/13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아웃백 빵이어야해요!
    달콤한 버터크림이랑 같이~ ㅡ.ㅡ

    주소는 따로 알려드리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