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2005/12/13 00:33
슬프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가득차서.. 위로해 주지 않고는 못베기는 사람..
기쁘면 얼굴이 발그레..홍조를 띄며..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귀여운 사람..
화가 나면 옆에 가지 못할만큼 싸..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
고민을 할 때면..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푹푹 쉬면서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
걱정거리가 있으면 쪼르르 달려와서.. 종알종알..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
사랑에 빠지면.. 근처에만 가도.. 달콤한 향기가 풍겨서.. 말을 안해도.. 사랑하고 있구나..하고 느껴지는 사람..
얼굴을 보면.. 저 사람 지금 기분이 어떻구나..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
기쁘면 얼굴이 발그레..홍조를 띄며..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귀여운 사람..
화가 나면 옆에 가지 못할만큼 싸..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
고민을 할 때면..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푹푹 쉬면서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
걱정거리가 있으면 쪼르르 달려와서.. 종알종알..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
사랑에 빠지면.. 근처에만 가도.. 달콤한 향기가 풍겨서.. 말을 안해도.. 사랑하고 있구나..하고 느껴지는 사람..
얼굴을 보면.. 저 사람 지금 기분이 어떻구나..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
지인(?)의 글을 읽다말고...
나 아닐까 라는 착각을...
내가 아니였고 내가 닮고 싶었던...내가 찾던 사람이 아니 였을까...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사진은 뭡니까??깜딱 놀랬소...ㅋㅋㅋ
나다...ㅡ,.ㅡ
왜? 너무 이뻐?
저기 와따리 갔따리 하는거 나두 조요...ㅡㅡa
마우슨 오른쪽 클릭..다운로드
항상 궁금했던것.
지인이 도대체 누굽니까?
왜 소개 안시켜 주는겁니까?
이름만 보면 참 이쁠것같은데...
(한지인? 황지인일까...?)
아님 지민인가?
=3=3=3 -_-/
재미없거든?...
너도 지인이잖아...전지인...
넌..참 센스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