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 이상한 선거
2007/11/26 09:38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방송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도...
똥인지 된장인지 알수없다는 검찰은 뭐하는 단체고...
밤낮 치고 받고 싸우면서...
합리와 진실에 근거한 논리보다 정치적 논리가 우선시되는 이상한 법만 만드는 국회는 도대체 뭐하는 단체냐...
저글링 러쉬하듯 대선주자가 126명씩이나 되는것도 흔하지도 웃기지도 않지만...
제대로 된 공약 이야기하는 후보자가 없다는것도 흔하지 않다...
(했다면 미안하다. 내가 관심이 없는거니? 언론이 제대로 말해주지 못한거니?)
범죄에 연루되도 지지하겠다는 지지자들은 도대체 뭐하는 분들인지 모르겠고...
계란을 바위를 깨는것도 아니고 불보듯 뻔한 결과를 놓고 따로 가겠다는건 도대체 불나방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웬지 요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이 들어...
 

덧붙여...
제발 당 대변인이라는 사람들이...국민의 뜻을 거스르는...국민의 희망을 저버리는...국민의 심판을...따위에 말좀 안했으면 좋겠다.

2007/11/26 09:38 2007/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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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7/12/18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국민의 희망을 저버리는...국민의 심판을...

    맞아 나 그렇게 생각한 적 없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