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을 신고 상하이로 2
2003/08/01 16:03
호텔 한국식 식당에서 해물탕으로..식사를 하고

푸짐도 하여라..

자..가볼까..이런 비가오네? 곧 그친다니..대기중

음..

이곳이 어디더라..

중국냄새가 물씬 나는..

화원으로 이동중





기념사진..내가 찍으니 내사진은 별로 없군.ㅜ.ㅜ

그래서 기념으로 거북이 위에 올라가서 ^^;

해상명원(?)

내부..볼건 없었지 아마..

자.자..서봐..

문모양이 클로바 모양처럼 생겼다.

다들 정자에 앉아서 쉬고 있을때..

고즈넉하니..시한수 읊으면 좋겠다.

금강산도 식후경..더워죽겠다..뭐좀 먹자..

이게 딤섬이라는거..뭐..맛은 별루..

세상에 스타벅스가 아니라 선벅이다. ㅡㅡ^

중국상해임시정부 청사앞..

표를 끊고 입장..

신발에 비닐 덧신을 씌우고 ^^;

임시청사내부..원래 사진찍으면 안되는데..후래쉬없이 몰래 찍었다. ^^







관람을 마치고 다른사람에게 부탁해서 기념촬영을 ^^

롤러펀 친구들과 저녁만찬(?)약속 때문에 다시 약속장소로..

롤러펀 친구들과 기념사진..

우리가 저녁만찬으로 먹을곳..

모두 자리 잡았어?


롤러펀 친구들도 자리에 앉고..

자 슬슬 음식이 나오고...

국자로 휘휘 젖다가 깜짝 놀랬다..웬 생선이 한마리 안에 있는게 아닌가. @.@

이것저것..많이도 나온다..

이걸 찍어먹으면 되는데..

오리 혓바닥 ㅡㅡ;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보통 샤브샤브와 비슷..

그래도 역시 김치찌게가 그리웠다. ㅜ.ㅜ

중국친구들의 소개 멘트..그들의 티와 기념품을 선물로 받았다. ^^;

자기들이 직접 사인한 티를 선물했다..답례로 인사하는 모습..

소란스럽고 북적였던 저녁만찬을 마치고 다시 시내로..

한가롭게 관광을..사진도 찍고

야경도 보고..

쇼핑도 하고..

윽...

이게 뭐다냐..

오늘 전리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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