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2004/11/22 18:10

한석규,심은하의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나서
한석규와 심은하가 하는 영화는 무조건 보기로 했는데..
몰론 감독 허진호의 영화도."봄날은 간다"에서 약간 실망했지
만..
그런데 감독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옆집 아저씨같은 한석규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질리지 않는 이은주
심은하가 아니더라도 이은주 정도라면 봐줘도 될듯하다.
(고현정이 데뷔를 한다면 심은하도 머지않아 데뷔하겠지?)



누가 나에게 묻기를 이상형이 뭐죠? 라고 했을때...
딱 부러지게 뭐라고 이야기할 만한게 안되기 때문에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손가락과 발 뒤꿈치를 본다고 했더니 실눈을 뜨며 나보고 변태란다.
아니 왜?
이제 부터는 "이은주" 라고 이야기 해야겠다.
그럼 변태라는 소리 안듣겠지..뭐..
2004/11/22 18:10 2004/11/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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