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망설이거나 혹은 앞서가는 상상이거나...
2005/11/26 00:40
그렇다.
이것저것 재지않고, 너무 앞서가는 상상을 통해 오바하지 않는
적절한 타이밍...
늘 2%가 부족하거나 과하다.
이건 하지 말아야 하고 저건 하지 말하야 하고
그 판단을 하고 나면 늘 2%가 부족하거나 과하다.
계란한판하고도 6개가 더해질쯤에서도...
모르겠다면...
도대체 어디쯤에서 타협하는걸까?
이것저것 재지않고, 너무 앞서가는 상상을 통해 오바하지 않는
적절한 타이밍...
늘 2%가 부족하거나 과하다.
이건 하지 말아야 하고 저건 하지 말하야 하고
그 판단을 하고 나면 늘 2%가 부족하거나 과하다.
계란한판하고도 6개가 더해질쯤에서도...
모르겠다면...
도대체 어디쯤에서 타협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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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말고...'
생활신조!!! ^^
나이를 생각하셔...
아니면 말고 할때는 지났어..
나이가 있으니깐 적당히 타협하는거죠.
더 어렸다면 물불 안가릴테지만...
'아니면 말고...'는 비겁해지기 위한 준비자세라고나할까...
그래? 아니면 말고...가 아니고
아니면 이건? 아님 저건? 이지...
이게 타협이야...아니면 말고는...자존심 세우는거고..
지금이 오빠 사색하기 좋은 때인가보다.
이러다 철학가 되겠어요.. -_-;
타협이고 뭐고 없는거야 냅따~ 질러.
찬밥 더운 밥 가리기엔..
그건... 내가 고를 수 있는 밥을 가지고 있을 때라고 봐요..
나이가 들면 선택권이 줄어들어... 있는거 하나 가지고..
그 다음, 다른 것 또 가지고... 이렇게.. ^^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질르는데 도가 트고,
자존심 상하는 거에 대처하는 것에도 단수가 있다면
아마 나는 100단쯤 될꺼야.
일단 싫지만, 찬밥이라도 먹을 것 가지고 있으면서
더운 밥 먹을 방법을 찾자구요. ^^
음....
흠....
응....
이것이 아니며 ... 안해 !!!! 라고 했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
요즘엔 이렇게도 괜찮겠네용 호호호~ ㅡ.ㅡ
세월이 만병통치약이긴 하지만...
때론 그 대신 우리들에게 많은것을 요구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