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무술감독과 류승완 영화감독이...한국적인 액션을 보여주겠다며 만든 영화...
1시간 반동안...처음부터 끝까지...열심히(?) 뛰어 다니는 영화...
생각은 무슨...그냥 생각없이 쭈욱 보면 된다...

서부영화를 보는것도 같고...
홍콩영화를 보는거 같고...
옛날 한국영화를 보는거 같고...
킬빌이랑 비슷하다는 사람도 있고...(내가 킬빌을 안봐서 모르겠다...)

중간에 B-boy들이 나오는 장면은...
다소 독특...
다소 피가 튀기는 하지만...류승완의 연기와 정두홍의 액션을 1시간반동안 즐기기에는 부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