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005/08/23 19:34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에있는 시간이 오래되다 보니...
이것저것 평소 안해본것을 해보려고 하나 그것또한 귀차니즘으로 잘 되고...
고부간의 갈등
야박한 동네슈퍼
이것저것 평소 안해본것을 해보려고 하나 그것또한 귀차니즘으로 잘 되고...
고부간의 갈등
생각의외로 고부간의 갈등으로 고민을 하는 친구를 여럿봤다.
특히 요즘 같은 개성 넘치고 자기주장 확실한 세대들에게 특히나 대두되는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뒤돌아서는 나에게
"너 같으면 누구 편을 들겠니?"
라는 유치한 질문이 왜이리 오래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을까?
누가보면 장가나 가고 그런 고민하지 그래? 라는 질문을 할께 뻔하다.
특히 요즘 같은 개성 넘치고 자기주장 확실한 세대들에게 특히나 대두되는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뒤돌아서는 나에게
"너 같으면 누구 편을 들겠니?"
라는 유치한 질문이 왜이리 오래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을까?
누가보면 장가나 가고 그런 고민하지 그래? 라는 질문을 할께 뻔하다.
야박한 동네슈퍼
며칠전 차 트렁크에 있는 물건을 집에 두려고 열쇠만 딸랑 들고 차 트렁크를 열었다가 지저분해서 이것저것 청소를 하다가 그만 차키를 트렁크에 넣고 문을 닫아 버렸다. 지갑도 핸드폰도 열쇠도 아무것도 없는 그야말로 난감한 상태.
그날 따라 강남에서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도 그다지 많이 없고...
그래서 급한김에 수위아저씨에게 100원을 빌려 공중전화로 갔지만 웬 아가씨(?)가 장기간 통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고 동네 슈퍼로 향했다. 그곳 전화를 이용할 요량으로...
아주머니에게 죄송한데 전화를 사용할수 없겠냐고 했더니 아주머니 왈 공중전화를 이용하라더니 그래서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마지못해 사용하란다.
그런데 아뿔사 보험사 전화번호를 모르겠더라...대략 난감...
그래서 114에 걸어 물어보면 안되겠냐고 하니 차에가서 보고 오란다.
그소리가 어찌나 야박하던지...약속시간은 늦었고...
별수없이 다시 수위아저씨에게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수위아저씨가 핸드폰을 빌려주더라...
수위아저씨도 참 처음부터 핸드폰 빌려주셨으면 좋았을것을...
물론 나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거나 다른 사정이 있을수 있겠다만 야속한 그 동네슈퍼 그후론 두번 다시 안간다.
그날 따라 강남에서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도 그다지 많이 없고...
그래서 급한김에 수위아저씨에게 100원을 빌려 공중전화로 갔지만 웬 아가씨(?)가 장기간 통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고 동네 슈퍼로 향했다. 그곳 전화를 이용할 요량으로...
아주머니에게 죄송한데 전화를 사용할수 없겠냐고 했더니 아주머니 왈 공중전화를 이용하라더니 그래서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마지못해 사용하란다.
그런데 아뿔사 보험사 전화번호를 모르겠더라...대략 난감...
그래서 114에 걸어 물어보면 안되겠냐고 하니 차에가서 보고 오란다.
그소리가 어찌나 야박하던지...약속시간은 늦었고...
별수없이 다시 수위아저씨에게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수위아저씨가 핸드폰을 빌려주더라...
수위아저씨도 참 처음부터 핸드폰 빌려주셨으면 좋았을것을...
물론 나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거나 다른 사정이 있을수 있겠다만 야속한 그 동네슈퍼 그후론 두번 다시 안간다.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차 키, 고거 습관좀 바꿔봐요~
내가 들은것만 벌써 몇번짼지...
ㅉㅉ
옆에 보조를 하나 만들던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그러게 말이다..쩝..
그나 저나..ㅉ 너무 남발하는거 아냐?
성제형 짱..<- 이거 맞지?
꿈보다 해몽~ ㅎㅎㅎ
아니에요...찬석이가 날 얼마나 존경(?)하는데요...
참..제주대회는 잘 갔다오셨는지..
'ㅉ'는
성제형 짱..
...
난다의 준말...
역시나 꿈보다 해몽...
진실이라는건 별로 믿을수가.... 없어.... 찬석!! 너 먼가 받아먹을것이 있는거지? ㅋ
마죠...다시 잘 읽어봐...성제형 짱..난다..라는 뜻이야..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