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2006/08/09 10:25
긴긴 장마도 끝나고 카메라 만져본지도 오래되고...
또 지인이 카메라를 사서 겸사겸사 지인과 공동출사를...
프로방스를 갔다온 남들의 사진을 보다가 실제로 가보니...
대략 모델사진 찍으러 가면 딱 좋겠더군...
날도 무지 더웠고 마땅히 찍을꺼리도 없고...
대략 난감...
결국 1시간 방황끝에 철수...
원당지나서 있는 중남미 문화원으로 가기로 결정...
예전에 왔을때 비가오고 난뒤로 시원하고 괜찮았는데 역시 날이 더워 그런지 대략 낭패...
야외에 있었던 카페가 건물안으로 이전...
나초와 중남미 음식을 먹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결론은...
더울땐 움직이지 말자...
프로방스와 중남미 문화원은 모델사진 찍으로 가던지..데이트할때 가라고...
회식때 KGB 일병을 마셔줬더니...
대략 메롱모드...
힘들구나...
대략 메롱모드...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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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ㅑ ㅋ ㅑ ... 더워도 다닐땐 다녀야 된다구여
중남미 문화원. 아주 맘에 들어욧
음냐 .. 졸려
비가온 다음이 난 더 마음에 들더군...차분하고...시원한게...
냐하하~ 덕분에 좋은곳 구경했는데...
넘 더워서 빨리 온게 아쉬워용~ 캬캬
누구실까용? 미선c?정미c?
미선c ... !!!
글쿠 .. 정아c 여욤 !!!!
마져..정아c...^^
음.. 프로방스 가고 싶었는뎅- 음음;;
별거 없다구요.. 음;
프로방스, 통일동산, 헤이리, 영어마을....
한꺼번에 돌아도 될듯 해요...
(조금 바쁘겠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