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거없이 바쁘게...
2007/04/20 09:04

봄기운이었을까? 괜스레 멀쩡한 홈페이지를 고쳐본다고 잠깐 들여다 본지 이주일째...
여기 조금 저기 조금 고치고 나도 별반 티도 나지도 않는다...
그와중에 누구 결혼식이네 돌잔치네 동문체육대회를 빠지지 않고 참석했더니 벌써 4월도 막바지다.
거기다 또 일산의 한 고등학교에 홈페이지 강의도 하니...

막상 해야할일은 많은데...
해야 할일은 접어두고 엉뚱한 일만 해대고 있으니...
늘 마음만 바쁘다.

사실 하는거 없이 바쁜 이유중에 하나가 고민중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고민중...조만간...이 고민을 털어버릴 방법을 생각중이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2007/04/20 09:04 2007/04/20 09:04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maro 2007/04/20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홋 ... 강의까지? 대단하시군~!
    • hongyver 2007/04/20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단하기는...직업이 이쪽인데...
      이것저것 다 하는거지뭐...
      아무튼 오늘 그것때문에 쑈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