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의잔
2005/12/08 09:58

흥미 진진한 이야기와 정말 화려한 SF 영상만으로도 2시간 반시간 동안 충분히 빠져들만하다.
다만 외우기 어려운 마법이름과 주인공 이름들로 잠시 잠깐 헤메였었고 전편에 대한 기억도 없어 그냥 멍~하니 놓친 장면도 있었고...(전편 이야기를 리뷰하고 봐도 좋을듯...^^). 다소 부드럽지 못하게 이어지는 장면들도 있었다.
.png)
이 정도면 내가 좀 억지스럽기도 한데...나중에 심형래가 만든 용가리를 보고나서는 얼마나 많은 거슬리는 장면이 눈에 뜰까? 걱정이다. 그러한 비판(?)들이 심형래에게 힘이 될지 독이 될지...잘되야 할텐데...
.png)

셋이 티격태격 하는걸 보니...
해리의 참가신청, 파티에 파트너 구하기등...
성장기 드라마 반올림# 이 생각나는 건 무슨 이유일까?
얘들은 다 똑같다니까...
그나저나 동양인 케이티 렁(초)는...
무슨 역활이야?
괜히 해리 마음만 설레이게 하고...
개인적으로 엠마왓스(헤르미온느)가 좋더만...
무슨 역활이야?
괜히 해리 마음만 설레이게 하고...
개인적으로 엠마왓스(헤르미온느)가 좋더만...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엠마왓슨 완존 이쁜 언니가 되었다는
마법의 나라 .. 환상적이였죠~
내용이 좀 .. 아쉬웠지만~
보셨습니까?
아니 스키타러 바쁘시다니..보실것 다보고 할거 다하고 다니시네요? 후후후
졸려서 또 들어왔지용~
주말은 매우 바쁜나 개봉하는 날이 평일이여서
개봉날 봤답니다 .. 그 유명한 디지털 상영관에서~
저보다 더 바쁘신 홍가이버님도 보시는데요 . . 뭐
왜 이러쎄요...마로님 바쁜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다고 하셔놓고 못 오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