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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nters에 필 꽂히다.
2006/07/24 08:25
조형기가 늘 코믹스럽게 부르던 Top of the world를 들으면서...
그저 웃기만 했다가...

Yesterday once more, Rainy days and mondays, This masqurade, We've only just begun
주옥같은 노래들...
애수에 젖은 Karen의 목소리...
왜 몰랐을까?

why do birds suddenly appear
새들이 갑자기 왜 나타났어..
everytime you are near
언제나 당신은 내곁에 있는것 같은데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나처럼... 새들도 당신 곁에 가고싶은건가..
why do stars fall down from the sky
왜...별빛이 비추는 걸까..
everytime you walk by
당신이 어딘가로 걸어갈때마다..
just like me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나처럼... 당신 곁에 가고 싶어서겠지...

on the day that you were born
당신이 태어난날에는..
the angels got together
천사들이...함께..했었을까....
and decided to creat a dream come true
그리고...꿈을 이루어 주리라고 다짐했을까...
so they sprinkled moondust in your hair
그래서..당신 머릿결을 달빛처럼 반짝이게 만든거야?...
and golden starlight in your eyes so true
그래서..당신 눈빛을 금빛처럼 반짝이게 만든거야?...
that is why all the girls in town
그게...이 도시의 모든 여자들이
follow you all around and around
당신에게 자꾸만 빠져드는 이유인거야?...
just like me
나처럼..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그저..그들도...당신곁에 가고 싶은건가....
just like me
그냥...나처럼..
they long to be
그사람들도...
close to you
당신곁으로...

Just like birds...I long to be close to somebody...


...
2006/07/24 08:25 2006/07/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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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7/24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가수...
    뚱뚱해서 짝을 찾을 수 없었던...
    그래서 외로워하다가,
    돌파구라고 찾은게 무리한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던 중에 요절했지요..

    노래는 정말 버릴 것 없이 좋은데...
    • hongyver 2006/07/24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
      결혼의 실패와 외로움, 인기하락으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그렇게 뚱뚱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무튼 여자들이란...>.<
  • maro 2006/07/24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거식증으로 사망한 걸로 아는데 ..

    카펜터즈 .. 노래 참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