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2008/06/02 13:26
앞장서 구호를 외치거나 물대포를 온 몸으로 막아서지는 못하겠지만...
반대의 뜻을 알리고자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법을 지키겠다는 민중의 지팡이로써가 아닌...
국민의 뜻을 알리고자 참가한 평범한 시민으로써가 아닌...
법과 뜻보다는...
감정으로 서로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당사자!뿐 아니라...
수수방관하는 푸른기와 저위의 사람들에게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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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만든 사람들은 편히 앉아 있고
밑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으니 .. ...
벌써6월이다...출사는언제?
6월 마지막주쯤? ㅎㅎ 어디로 갈까욤 .. 정아도 꼬셔야징
좋아...6월말...
토요일날 밤늦게 돌아다녔다는 얘기가 이거였구만...고생했겠네,,,
일요일날 하루종일 시체놀이를 했다는 후문이...>.<
개미군단 사진은?
그날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뜻깊은 하루였던 것 같아요. 아마도 10일엔 대대적인 집회가 예상됩니다.
동참하시죠... ^^;;
고생은뭘...
그전에 판가름이 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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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슴에 촛불을 단 사람이 많을꺼야...
출사...저는요..?
같이 가면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