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커피
2010/01/08 08:48
어제 부서 회식을 하는 바람에 늦게까지 술(?)을 먹었더니 아침에 속이 너무 안좋고 난방도 잘안되는 징그럽게도 추운 9707버스를 근 1시간을 탔으니...
따뜻한 커피생각이 나 출근길 커피 한잔을 사들고 왔다.
자리에 앉아 주섬주섬 이것저것 하고 있는사이 직원들이 오는데 하나같이 커피를 사들고 오는게 아닌가.
그래서 받은게 커피 3잔.(카라메마끼아또 와 아메리카노)
카라멜마끼야또를 제일 먼저 마셔버리고...
나머지 커피가 식을까봐 두번째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중이나 배가 불러 어쩔수 없이 쉬고 있음.
마침 며칠전 겨울에 따뜻하게 음료를 먹으려고 머그메이트를 주문했는데 3일이 지났는데 왜 안오는걸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만 혼자 나 먹을꺼 사오고...
나 나쁜남자 된거지?
따뜻한 커피생각이 나 출근길 커피 한잔을 사들고 왔다.
자리에 앉아 주섬주섬 이것저것 하고 있는사이 직원들이 오는데 하나같이 커피를 사들고 오는게 아닌가.
그래서 받은게 커피 3잔.(카라메마끼아또 와 아메리카노)
카라멜마끼야또를 제일 먼저 마셔버리고...
나머지 커피가 식을까봐 두번째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중이나 배가 불러 어쩔수 없이 쉬고 있음.
마침 며칠전 겨울에 따뜻하게 음료를 먹으려고 머그메이트를 주문했는데 3일이 지났는데 왜 안오는걸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만 혼자 나 먹을꺼 사오고...
나 나쁜남자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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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모닝커피 사들고 가 ^^
괜찮아.
그 친구들에게 받은 물질적 향응은...
정신적 지주로서 내가 늘 그 친구들의 내면을 성숙시켜주니...
셈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