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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1/25 다들 어떻게들 만나고 헤어지고... 18

누군결혼하고 누군딸돌잔치를 하다
2007/04/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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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결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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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임은 딸 돌잔치를 했다.


내가 이 나이에도 경험해보지 못한 두가지...
그 두가지를 한날 연달아 다녀왔다...
뭘 느끼느냐? nothing!
2007/04/29 21:32 2007/04/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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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신여인 2007/04/29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펠 틀렸네요...헤헤^^

  • 다들 어떻게들 만나고 헤어지고...
    2007/01/25 15:19

    며칠전만해도 혼자였더니 지인이...
    갑자기 연애를 한단다...
    또...
    한참 연애중인 지인이...
    헤어졌다고 내 블러그에 있는 사진을 좀 내려 줄수없겠냐고 한다.

    한참 이러쿵 저러쿵...
    싸이 파도타기나 게시판에 리플놀이를 하다가...
    언제부턴가 연락이 뜸해지더니...
    대뜸 연애중이라는 지인도 있었고...

    정말 오랫만에...
    전화를 걸어와...
    생뚱맞게 이것저것 안부를 묻더니...
    종내에는 결혼합니다 라고 통보하는 지인도 있다.

    메신저 대화명으로 알리는 지인도 있고...
    싸가지 없이 전체메일로 결혼합니다. 문자메세지 보낸경우도 있고...
    등등...

    아무튼...
    어떻게들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연애하고...결혼하고...애낳고들...사는지...
    신기하다...

    그게...그렇게 쉽게 돼디?
     

    2007/01/25 15:19 2007/01/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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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7/01/25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쉬운데...
  • 도덕샘 2007/01/25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황이 사람을 밀어 붙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 밖에 나가면 다들 결혼 한다느니, 결혼 계획이라느니 말이 많고 괜히 내 맘만 싱숭생숭 해지는데, 집에 오면 난 아직 엄마한테는 철부지 어린애고 얻어 먹는 밥이 더 맛있고 집안에 대소사는 언니들한테 아직도 떠 넘기고 싶은걸..
  • TWEETY 2007/01/26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쉬워서 결혼한거 같어? -.-;
    늠 얄팍하게 보는거 아니에요~? 췟.
  • 제수리 2007/01/26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혼자 사십시오~
    그게 세상의 평화가 오는길...ㅋㅋㅋ
  • 제수리 2007/01/26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지요...할말..ㅋㅋㅋ언제 조용히 시간내주세요~ㅋㅋ
  • ocean 2007/01/29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잘 안돼요.. 마음먹고 다가가면 저는 아직도 제자리고, 이제는 연애라는 말이 귀찮기도 하네요. 어마니한테 다시 집에 들어가서 살겠다고 하니 - - 됐어. 밖에서 그냥 살어(왜냐구요?? 글쎄)
    전세로 집값싸고 아담하고, 이쁘고, 깨끗한 집 소개좀 하세요. 연애좀 하게...ㅋㅋ
    • hongyver 2007/01/30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기숙사 맘에 안들어?
      집있으면 연애할수 있어? 아...연애는 하겠군...결혼은 몰라도...
      그런집 있으면 내가 들어갔지...ㅋㅋㅋ
  • ocean 2007/01/31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시간에 혼자 미친 사람처럼 신나게 웃었어요. 너무 웃긴걸요...
    연애하면 모두 결혼이 될 수는 없죠.. 그걸 바라고 연애하시나요??. 내가 연애도사가 된 기분@@
    숙소는 마음에 들지만 2월부터는 혼자 못살아서요. 답답하잖아요. 그런집 사서 같이 살까요. ㅋㅋㅋ
  • ocean 2007/02/01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하루 피로가 가시는 듯 싶네요.. 기억 할께요.. 꼭 같이 살아주셔야 해요..(마음 변하면 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