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supersonic
2010/10/19 08:42
이상하게도 어렸을때 그닥 팝송하고 친하지 못했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것도 아니였고
그 당시엔 기타를(비록 클래식이었어도) 배운다고 설레발 치던 시절이라.
팝송을 접할 기회가 꽤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아는 팝송이라곤 10곡도 안될까 싶다.
아마도 내 성격상
조용하고 차분한 발라드한(?)곡을 좋아했는데.
그런곡들을 찾기 어려워 가까이 하지 못했나 싶다.
아무튼 드럼강사가
첫번째곡을 채 마치지지도 못했는데 두번째 곡을 연습하란다.
연습하라며 알려준곡이 Supersonic.
90년대의 전설의 락밴드인데 드럼친다는 사람이 그것도 모르면 되겠냐며 핀잔을 준다.
악보를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구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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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것도 아니였고...」
애시당초 전제부터가..........
닥치고.
너의 작업 속도를 보아.
새끼 칠때가 되지 않았느냐?
노란 은행잎 보러 남이섬 갈때가 되었다.
에브리바디 가면 참 좋겠다.
Now&Here님은 요즘 잠수?
새끼는 무슨...
잘 안맞는것 같아서 연락 안하고 있어요~ ㅎㅎ
11월 6일에 스터디에서 경주가는데 같이가서 사진이나 찍어주셈.ㅎㅎ
ㅎㅎㅎ 기타는 안하시고 드럼전향?? 오아시스 해체되었죠 아마~ 아닌가?
응..해체되었다고 하더라구.
11월에?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