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2007/11/05 09:55

영화화 한다고 할때 나름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두어시간의 영화로 담아내기에는 만화책의 감동(?)이 너무 컸던 탓일까?
고구마와 육개장 말고는 만화책에서 나온 음식을 찾아서의 서스펜스 어드밴처의 재미는 없다.
티비 드라마의 16부작의 시리즈라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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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食客) 2006/03/19 10:38
![]() 이강토를 앞세운 각시탈, 무당거미, 카멜레온의시.. 뿐만 아니라 오! 한강 이라는 이데올로기 문제를 다루기도 했으며... 비트, 날아라슈퍼보드, 망치, 사랑해 와같은 명랑만화도 있다. 그외에 명작으로 48+1, 미스터 Q, 아스팔트 사나이, 타짜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읽은 식객이라는 만화...총 10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일본만화 미스터 초밥왕이나 요리의 달인을 보고 자극받았다고 작가는 말했다. 작가가 2년간 취재끝에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위해 산지에서 나는 최고의 재료와 숨겨진 맛의 비법을 찾고 수십 년 공을 연마한 요리장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나라의 음식들의 요리비법을 알려준다. 외국친구가 물었을때...김치와 비빔밥이외에 이야기 꺼리가 딱히 없었다면 이책이 딱이다. 음식뿐 아니라 여행장소까지 제공하니 금상첨화가 아닐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봐도 좋을듯 하다...자세한 요리법도 나와 있으니...(결혼하면 이책을 선물해야 할듯...^^) 개인적으로 사진찍을수 있는 장소까지 제공하고... 영화로도 만들 계획이라니...기대해도 좋을듯... 사고싶다. 식객세트 맛보기로 만화를 볼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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