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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2008/02/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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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의학 드라마중에 닥터 하우스라는 프로가 있다.
진단의학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인데 원인을 알수없는 병의 근원을 하나 하나 차근 차근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마치 프로그래머가 디버깅하는 기분이랄까? ^^)
게다가 적당히 주변인물에 대한 이야기로 지루하지 않았다.
심심해 하던 차에 새로 하는 뉴하트에 요즘 푹 빠져있다.

뉴하트 이전에 의학드라마가 있었는데...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했는데...
과거 종합병원이 젊은 남녀의 청춘물이 있었다면...
하얀거탑은 의사들의 정치드라마에 가깝고...
외과의사 봉달희는 의사로서 성장에 가는 초보의사 봉달희 성장드라마였다면...

뉴하트는...
당연하겠지만 앞선 드라마들의 재미와 사실성(해부수술등)을 좀더 의학(?)적인 드라마다.
게다가 조연들(특히 배대로)의 연기는...뒤질만큼 재미를 더해준다.

내가 뽑은 결정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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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참 귀엽네....나도 모르게 어머니한테 엄마 며느리감이라고 이야기해버렸으...  
2008/02/21 09:16 2008/02/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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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하오마 2008/02/21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 행신여인 2008/02/21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정...저도 참 좋아하는 배운데요...동서로 들어오면 글쎄요....제가 완전 찬밥 같을것 같은데요....고려해주삼~~~
  • jsyoon 2008/02/28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장면이구나... 쫌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