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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6/20 아이엠...치즈... 4
  3. 2007/03/26 주 20시간과 좋은 스트레스

열정회복중
2007/10/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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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회복중!
영화 신동이라는 일본영화에서 주인공이 연주한곡...
마지막의 휘몰아 치는 열정적인 선율을 가만히 들어보라.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악장(빌헬름 켐프 연주)
...


사진은....
열정적인 어렸을때 내 모습...(어디가?)
 
2007/10/22 08:52 2007/10/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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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7/10/22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핫 .... 어디요?? 저기 뒷모습 찍힌 사람 ㅋㅋㅋㅋ

    역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는
  • 독한뇬 2007/10/22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진보니깐 오빠도 참 많이 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
  • TWEETY 2007/10/23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걍 오빠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ㅋㅋ
    어리다는 표현이... 젊었을 때라고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세월의 흔적은 사진 색이 바랜것?
    유행지난 농구화와 희끄무리한 청바지 색깔? 정도에서나...
    나름 지금이랑 비슷해 보여요..(이거 칭찬모드?? ㅋㅋㅋㅋ)
    암튼...

  • 아이엠...치즈...
    2007/06/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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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
    이상하리 마치 기억에 남았다...
    사진모임에서 처음 인사 글을 남길때도 그랬고...
    뜬끔없이 치즈찾아 유럽간다고 글을 남길때도 그랬다...
    아마도 아이엠(I am...)이라는 끝나지 않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이디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치즈를 찾아서 유럽을 갔다오고 하더니...
    치즈에 관해서 책을 쓴단다...

    사실 그녀가 여행기간중 틈틈히 올린 블러그의 글을 가끔씩 읽을때면 저렇게 혼자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하니 혼자 많이 키득키득 거리며 웃었던 적이 몇번인가 있고...

    혈혈단신 여자 혼자서 치즈공장을 찾아 여기저기 오지를 돌아다니며 겪은 일들에 관한 일들을 읽을때는 혹 여자가 아닐지도 몰라라는 생각도 했었다.
    (이름을 보니 여자임이 틀림없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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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하필 치즈인지...
    치즈가 그렇게 대단한건지는...
    그녀의 말처럼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지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다. 무언가 하고 싶은 일들이 끊임없이 내 속에 남아 있는 한 나는 이 에너지를 계속 뿜어 낼 것임을, 그리고 그 끝에 꿈이라는 것은 계속 존재할 것임을.”

    ...

    난?
    어느 순간 뒤돌아 보니...
    소금에 절여진 배추잎이더라...

    2007/06/20 23:02 2007/06/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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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질쟁이~ 2007/06/22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즈를 찾아 무작정 여행을 간 사람" 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아마도, 대중매체) 본기억이 나... 그게 아는 분이였수? ㅎㅎ
    그래도... 멋찌다...
  • 입질쟁이~ 2007/06/30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두.. 외국으로 홀랑~떠나 버릴까? ㅎㅎㅎ
    일본에 또 가고싶어~
    한 일년만 살다오고싶네~ ㅎㅎ

    ps. 이번엔 이름이 안떠있네... 우찌된겨? ㅋㅋㅋ
    컴은 별로 취미 없소~
  • maro 2007/07/01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기 여행 ... 딱 1년만 떠나고싶은데 .. ㅋㅋㅋ
    열심히 로또사야지

  • 주 20시간과 좋은 스트레스
    2007/03/26 09:45
    09:00 가까스로 9시가 되기전에 출근한다.
    09:30 인터넷으로 싸이 일촌 순방과 각종 동호회 담방을 한다.
    10:00 동료랑 담배 피러간다.
    ...
    01:00 일에 관련된 구글링을 하다가 네이버 뉴스에 가쉽기사를 보고 혀를 찬다.
    02:00 담배피러가서 방금전에 본 가쉽기사에 대한 침을 튀며 떠든다.
    05:00 퇴근시간 약속시간 잡는라 분주하다.

    일한 시간 대략 5시간...
    다소의 과장과 개인별 차이, 시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하지 않을까?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과의 경계가 모호하다 보니 잦은
    switching context로 인한 일의 능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건 확실하다.

    주당 20시간 근무하는 회사, 좋은 스트레스 를 읽어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나온다.

    2007/03/26 09:45 2007/03/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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