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사랑이뭐길래
2007/10/17 13:21
...
사랑이뭐길래 - 춘자
누구보다 더 난 여린 여자란 말야
니 말 한마디에 울고 웃던 바보라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 걸
너와 보낸 추억들로 하루를 살아가
너와 걷던 길을 오늘도 난 걸어가
니가 묻어 있는 거리마다 기억은
나를 또 불러내고 있잖아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널 밀어낼수록 더 난 그리워서 눈물이 나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되는 사랑이 뭐길래
또 울고 또 울면서 널 찾는거지 그러는지
가끔 너도 내가 그리우면 안되니
가끔 너도 울며 후회하면 안되니
혼자 남은 사랑 안고 사는 내 맘은
서러워 견딜수가 없잖아
----------------------------------------------------------
정말...사랑이 뭐니?
도대체 뭐길래...그렇게 버려도 그렇게 잊어도 안되는거니...응?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사진!
무슨사진?
아...억새?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어서 다 지워버렸어...ㅡㅡ^
(농담인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