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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를 향해 가던 해안도로 고기잡이를 나가는 사람들의 무사기원을 빌면 쌓은 돌탑들이 계속 이어졌다.



#2
둘의 무사기원(?) 포즈...



#3
섭지코지 - 천고마비 아닌가....후후후



#4
백마와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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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가 아이와 초원에서 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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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포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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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누가 그려놓은거 같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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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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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올인에서 나온 교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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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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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설정샷을 찍는데... 저 사진찍는 아가씨 뒤로 가다 돌에 걸려 벌렁 자빠졌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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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대형)카메라로 교회를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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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난 이미 갔다왔고 지인은 힘들꺼 같어 정상공략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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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박물관이라고는 했으나 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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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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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너무...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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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도로와 516도로 중간에 있는 숲속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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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차를 주차할곳이 없어 사진을 잘 찍지는 못했지만 도로가 숲으로 둘러쌓여 마치 터널처럼 멋진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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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의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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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의 단점 셀카가 힘들다. 얼굴 참 뭐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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