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스튜디오 최적화와 FreeMind
2005/01/06 20:39
비주얼스튜디오의 최적화의 오류

HDC hDC = CreateDC("DISPLAY", NULL, NULL, NULL);
int width = GetDeviceCaps(hDC, HORZRES);
int height = GetDeviceCaps(hDC, VERTRES);

if(width != 1024 || height != 768)
{
  AfxMessageBox("모니터의 해상도를 1024X768 로 변경합니다.");

  DEVMODE mode ;
  mode.dmBitsPerPel = 32; // 32비트 칼라로 변경
  mode.dmPelsWidth = 1024;
  mode.dmPelsHeight = 768;
  mode.dmFields = DM_BITSPERPEL | DM_PELSWIDTH | DM_PELSHEIGHT;
  int nRet = ChangeDisplaySettings(&mode, CDS_FULLSCREEN);

  // char szMessage[1024] ;
  // sprintf(szMessage,"%d",nRet) ;

  // 릴리즈 모드에서 아래의 코드가 없으면 해상도가 변하지 않는다.
  // 이 증상은 2005.01.05일에 발생했다.
  // Project -> Setting -> C/C++ 의 Optimzations를 Default로 설정
}

어디선가 읽은듯한 기억이 있는데 비주얼스튜디어의 최적화 옵션은 너무나 엉망이라 제대로 된 코드조차를 엉망으로 만든단다.
함부러 비주얼스튜디어의 최적화 옵션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물론 디바이스 관련해서는 별 필요가 없겠지만...
컴파일에 문제라기 보다는 최적화 옵션에 대한 인식부족일듯...
왜 문제 점인가 바로가기

http://madchick.egloos.com/863318


FreeMind와 ThinkWise

펜과 종이가 생각을 표현하기에는 가장 좋은데...
그걸 문서화 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문제를 나만 겪은게 아닌가보다.
아래의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준다.
사용제품은 기능이 막강한 반면 비싸고 프리웨어는 약간의 기능의 부족함이 있지만 공짜라는 점...

FreeMind


ThinkWise

2005/01/06 20:39 2005/01/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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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릿_ 2005/01/27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mindjet.com/us/

    MindManager란 프로그램은 상용이고
    괜찮습니다.

  • 12가지 eXtreme Programming 규칙
    2004/12/02 22:27
    1) The Planning Process (sometimes called "Planning Game")
    고객(Customer)과의 다양한 스토리카드(Story)를 통한 계획/기획을 작성한다. XP 방법론에서는 고객을 개발팀의 일부로 배치하여 고객과 개발자간의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중요시한다. 기획단계의 효과가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다고 볼수있다. 이 단계를 "Planning Game"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2) Small Releases
    제품을 심플하게 작고 빠르게 그리고 자주 릴리즈한다.

    3) Metaphor메타포 : 은유, 비유법을 자주 사용한다. 마치 철학자처럼 ? XP 가 아주 재미있는 게임임을 나타내는 특징중 하나로 볼수있다.

    4) Simple Design
    요구에 충족되는 가장 간단한 설계, 미래를 위해 많은것을 투자하지 않는다. 현재의 비지니스적인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좋은디자인을 했다고 확신하는것이 중요하다.
    어디까지나 XP 는 "refactoring" 을 통해 발전하니까 ..

    5) Testing
    항상 소프트웨어를 검증해야한다.
    TFD (Test-First Development) 먼저 테스트를 수행하여 검증받은 코드로 작성해나간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작성후 테스트를 거치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엎는 발상이다.
    고객은 접근성 테스트를 통하여 원하는 기능을 요구하고 개발자는 요구조건을 수정해 나아가는 점진적인 개발을 진행한다.

    6) Refactoring
    전체개발기간동안 시스템의 디자인을 개선해 나간다.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심플하고 중복되지 않게 유지하며 재생산해 나간다.
    Martin Fowler 아저씨의 "Refactoring" http://www.refactoring.com
    이란 책에서 refactoring 이란 무엇인지 시스템 디자인을 개선하는것이 어떤것인지 알 수 있다.
    시중에 번역서도 출간되어 있으니 XP 에 관심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개발자라면 당연히 읽어야할 필독서

    7) Pair Programming
    다른 방법론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XP 만의 가장 독특한 개발방법이다. 말 그대로 2명이 짝을 이뤄 한프로그램을 둘이서 코딩하는것이다.
    XP 방법론에서 의견교환의 중요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이자 가장 독특한 특징이라 하겠다.

    8) Collective Ownership
    모든코드는 모든프로그래머들이 숙지하여 변경이 필요할시 누구나 지체없이 변경할수 있어야 한다. 앞서 언급한 Pair Programming 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9) Continuous Integration
    하루에도 여러번 통합하고 빌드하라. 지속적인 통합작업으로 각각의 개발자들이 up-to-date 한 개발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

    10) 40-hour week
    주당 40 시간 근무
    충분한 휴식후 맑고 건강한 상태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란 말이 되겠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항목이다 ;)

    11) On-site Customer
    개발과정에 고객을 적극적으로 개입시킨다. 고객위주의 프로그래밍을 할것이며 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개발자입장에서는 가장 짜증나는 항목이지만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12) Coding Standard
    항상 표준을 준수하며 깔끔하고 규칙적으로 코딩한다. 훌륭한 개발자라면 당연히 지켜야할 의무이자 기본원칙이다.
    7번 항목에 효율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 자원낭비의 우려가 있지 않을까?
    10번 항목..기술습득 단계에서는 40시간도 부족하다. 열심히 일한 당신 좀더 일해라~
    아래에 가보면 더 많은 글을 볼수 있다. 참고할것
    http://no-smok.net/nsmk/ExtremeProgramming

    원문출처 :
    http://www.likejazz.com/29116.html
    2004/12/02 22:27 2004/12/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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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용하는 도구들...
    2004/10/11 20:35
    OS를 한번 설치하고 오래동안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필요한 도구들 몇가지를 인스톨하고 고스트로 백업시켜놓고 마음에 안들면(?) 다시 고스트로 깨끗이 다시 밀어버리곤 하는데...

    그 기본적인 도구들이라는게...

    한컴쪽지

    인터넷을 하거나 프로그래밍을 할때 갑자기 메모할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 고민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포스트잇에 적고 모니터 옆에 붙여 놓거나
    아님 텍스트 에디터 적어놓고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 바탕화면에 깔아놓던가...
    그래서 이것저것 여러 포스트잇을 사용해 보았지만 한컴쪽지만한 심플단순한것이 없다.
    아래아한글에서 한컴쪽지만 따로 떼서 OS를 설치하고 나서 별도 인스톨 과정 없이 아무 디렉토리에 복사해놓고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만 하면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다.

    기능
    1. 용량이 적다.
    2. 별도 인스톨 과정이 필요없다.
    3. 알람가능
    4. IP로 쪽지 보내기
    5. 4가지 색깔
    6. 모든 윈도우에서 호환

    나처럼 멀티부팅(윈2000이나 XP)환경에서도 놀랄만한 기능을 보여준다. 즉 2000에서 작성한 내용은 XP에서도 그대로 보여준다.
    얼마나 편하던지...
    한컴쪽지 다운받기


    EditPlus


    여러가지 Edit 프로그램을 써봤지만 EditPlus 만큼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이 없는것 같다.
    콘솔 build를 해야 하기때문에 VS를 사용하지 못한다.
    억지로야 쓸수 있지만 매번 환경을 설정해야하기..보다..귀찮아서 일수도...
    그래서 주로 Text에서 코딩을 한다. 뭐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코딩을 하기도 하지만 어짜피 build는 콘솔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하지만 EditPlus를 사용하면 몇가지 수정을 거쳐 바로 build가 가능하고 또 에러가 발생하면 output 창을 통해 error 메세지를 확인할수 있으며 마우스 클릭을 통해 그 파일로 바로가기도 가능하다.

    그뿐인가 php나 html 작성도 편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EditPlus를 벗어날수가 없다.(물론 FTP도 지원)

    또한 사용자 도구 설정으로 windiff나 hex 프로그램과 연동도 가능하다.
    EditPlus 홈피가기


    WinM


    도스시절 유명한 파일관리 시스템 MDIR의 윈도우 버전.
    아마도 도스를 설치하고 나서 제일 먼저 설치했던 프로그램이지 않았나 싶다.
    OS가 윈도우 버전으로 바뀌면서 한동안 잠잠하다가 윈도우 버전으로 WinM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나오다 언제가 부터인가 중단되었는데...
    사정을 알고보니 개발자가 회사를 그만두면서 그 회사에 모든 권리가 넘어갔다는 뒷이야기...(아니 왜? 개발을 포기하는지..쯧쯧)

    유사한 프로그램을 토탈커맨드등이 있었지만 역시 손에 익은게...
    압축관리나 파일명관리등할때 아직도 종종 사용


    알집

    한동안 엄청나게 불어닥치 정품프로그램 단속으로 인기를 끌었던 압축프로그램.
    알 모양의 아이콘이 처음에 별로 였지만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든다.
    또한 "알집은?" 에 적어 놓은 개발자의 푸념(?)과 엄청난 새(?) 디렉토리(약간은 장난스러운)가 솔솔한 재미를 느꼈는데...

    사업의 다변화(?)로 인했는지 어쨌는지 요즘 새로이 등장하는 빵집이라는 프로그램에 자리를 빼앗기는듯..

    빵집이 속도가 더 빠르다는데..한번써봐?
    보기는 좋네..국산프로그램끼리 다투니..

    V3

    도스시절부터 유명했던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두말하면 잔소리지...
    하지만 요즘 다소 기능이 떨어지는듯한 리포트도..
    http://hongyver.dnip.net/tt/index.php?pl=68&ct1=15

    사용자가 부지런히 윈도우 패치하고 보안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야 뭔들 문제가 되겠냐만은...

    MS처럼 독점보다는 다양함속에서 더불어 발전하는 세상을 향해..
    (별것도 아닌데 이유만 거창하네.. )
    그래서 Kaspersky Anti-Virus 라는 프로그램으로 바꿔볼까도 생각중


    crizin 에 트랙백
    http://crizin.net/index.php?pl=188
    2004/10/11 20:35 2004/10/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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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long 2004/10/11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프로그램들이군요. 압축은 7zip 이 공개고 좋습니다요. 빠르고 가볍고 말이죠. 거기서 지원안하는 것은 지페놀 깔아놓고 보조하게 하면 완벽함!
  • crizin 2004/10/2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집빼고는 다 애용하는(했던) 프로그램들이네요 ^^
    저는 메모프로그램은 네이트온 메모짱을 쓰는데 한컴쪽지에 비하면 상당히 무거운 편이지만 집과 직장에서 쪽지가 공유된다는 장점때문에 버릴 수가 없군요
  • 홍가이버 2004/10/20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네이트온....그러군요...집과 직장에서 공유되면 좋겠네요...전 노트북을 쓰고 있어서..핫핫..(자랑같아서 쑥쓰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