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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여인2004.05.18 1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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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가져가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오늘 이곳 날씨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비도 오락가락 하네요..
어머님께 전화드렸더니 XX님 전화 안왔다고 서운해 하시던데....T.T
컴퓨터에 연결된 전원을 꺼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물으셨어요.
바쁘시더라도 저녁에 전화한번 ^^
식사 제때 잘 챙겨드시고 예쁜 한국여인을 만나서 귀국할때는 세명이서
돌아오시길....ㅎㅎㅎ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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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동여인 | 2004.05.18 |
뭐 이것저것 많이 싸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퇴근길에) 전화가 눈에 안띄더군요.
회사에서 하기는 눈치보이고..
그래서 어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겨우 찾아서 전화를 걸려고 했더니 번호가 잘못 되었는지 안되고 아무튼 오늘 다시 시도할 생각이니 잘 도착했다고 대신 안부 전해주세요.
그리고 컴퓨터는 끄지 마시라고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