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만드셨네요!! 축하드립니당~~*^^*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트릭스에 왔을때 제일 먼저 저한테 인라인을 가르쳐 주셨던 스승님이신데....

아무말, 아무 소식 없이 못나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일이 몇가지 겹치다 보니 못나가게 되었었는데 게다가 날씨까지 추워지고..


비싼 인라인 사가지고(^^;) 몇번 타지도 못했네요...꾸준히 했으면 콘 사이를 멋있게

왔다갔다 하는 실력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이제는 호수공원에서 안타시고 대화 땅굴에서 타신다고 하던데...

나가서 배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왠지 오랜만에 나가려니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홈페이지에 올리기 전에 카페에 먼저 글을 올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어색하기도 하고

누군지 모를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혹시 홍가이버님도 모르시는건 아니겠지요...^^;

모르신다면 힌트를....오렌지 카운티가 있는 동네에 살아용~~*^^*)

트릭스에 나가면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 했는데..그게 맘 같이

잘 안되어서 속상하기도 했답니당...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뵙겠습니다!!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 글로써 띄웁니다...(글로 전하게 되어서 또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