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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2003.11.28 07: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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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는 후배 녀석에 홈페이지에 갔더니..
200일이란다..
올 5월쯤.. 일본으로 출장갔다 왔더니 보여줄께 있다며 짐도 못 푼 나를 보챘다.
잠시후 그놈(?)은 보름달(여자친구, 정애림, 방년 23살)을 데리고 오더니 자기 여자 친구란다.
그것도 손을 꽉 잡고...
염장을 지르는 그년놈을 데리고 플로렌스인가 갔더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벌써 200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숫자는 의미를 부여한다.
200일 처럼..
이 나이(?)가 되면 날짜 챙기는것에 무감각해지지만 가끔 이들을 보면..즐거워 진다.
벌써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걱정이다...
이들에 염장(?)을 어찌 견디어 낼까...
두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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