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ngyver2003.11.28 07:58:37
-
며칠전 아는 후배 녀석에 홈페이지에 갔더니..
200일이란다..
올 5월쯤.. 일본으로 출장갔다 왔더니 보여줄께 있다며 짐도 못 푼 나를 보챘다.
잠시후 그놈(?)은 보름달(여자친구, 정애림, 방년 23살)을 데리고 오더니 자기 여자 친구란다.
그것도 손을 꽉 잡고...
염장을 지르는 그년놈을 데리고 플로렌스인가 갔더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벌써 200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숫자는 의미를 부여한다.
200일 처럼..
이 나이(?)가 되면 날짜 챙기는것에 무감각해지지만 가끔 이들을 보면..즐거워 진다.
벌써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걱정이다...
이들에 염장(?)을 어찌 견디어 낼까...
두렵다. ㅠ.ㅠ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656 | hongyver | 2004.01.16 | |
655 | 바비 | 2004.01.18 | |
654 |
말죽거리 자녹사.
+3
| 제수리 | 2004.01.19 |
653 |
홍사형 보시오...
+5
| 불면왕 | 2004.01.22 |
652 |
흠흠..반가버요..
+1
| 우진군 | 2004.01.22 |
651 | 정은아 | 2004.01.27 | |
650 |
벌써..
+4
| hongyver | 2004.01.30 |
649 |
태극기 휘날리며...
+1
| hongyver | 2004.02.05 |
648 |
ㅋㅋ 간만에..
+1
| 종현 | 2004.02.09 |
647 | 조석우 | 2004.02.11 | |
646 | 제수리 | 2004.02.12 | |
645 | hongyver | 2004.02.18 | |
644 | hongyver | 2004.02.21 | |
643 | 애림 | 2004.02.21 | |
642 |
인연설
+7
| hongyver | 2004.02.27 |
641 |
날짜 나왔어요 ㅋㅋ
+3
| 종현 | 2004.03.03 |
640 | hongyver | 2004.03.04 | |
639 | hongyver | 2004.03.09 | |
638 | hongyver | 2004.03.12 | |
637 | hongyver | 200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