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상 오늘 8시 일산에서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지금쯤 공항에 도착해 있겠지요.
어제 오전 성기와 찬석이형이 여의도에서 부터 데려와서 고생하고..
오후에 호수공원에서 트릭스 사람들과 같이 인라인타고..
저녁에 "불고기"먹고 카미상 소주가 필요하다 하여.. 라페스타들려 쇼핑좀 하다가
까르푸가서 소주 및 신라면,,각종 과자 사구..
밤에 경찰서앞에 탐라랜드 찜질방가서 성기,나,혜진,카미상 넷이 오붓하게
찜질하다 각각 수면실 가서 잠을 청한후
아침 7시에 기상하여 8시에 수이가 차가지고 성기랑 같이 카미상 공항에 바라다주러
출발했습니다.
어찌 편했는지..잘 보고 잘 쉬고 잘 놀고 가는지는 바디랭귀지와 약간의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그것까지는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글구 성제형의 모든것을 카미상에게 들었어여..
여기저기 게시판에 일본어로 끄적끄적하더니만....형 일본어 잘 못한다면서여????ㅋㅋㅋㅋㅋ
딱걸렸어~!ㅋ
카미상한테도 형 소개 걸쭉하게 잘해놨으니 도전해보세여~ㅋㅋ "헨--타이 홍가이버라고 절대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