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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천녀유2004.10.20 1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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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잘 다녀오셨는지?
좋겠수. 나두 영국 한번 가보는게 꿈중의 하나인데..
영국사진 많이 올려놔 주시고..
부탁이 있는데 (급한거 아님)
일본에 돌아오면 일본에 사는 내친구 회사에 전화좀 걸어주.
(81-3-3615-4557)
(처음은 국가번호-지역번호같은데..)
내가 걸때마다 그 회사 일본인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못알아 듣겠더라구.
내 친구는 없구...
뉴질랜드에서 만난 친구 아끼꼬 쯔보다 (Akiko Tsubota)인데 연락 끊긴지 수년이 되서리..
그회사에서 아직 근무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휴가중이라는거 같기도 하고..
아끼꼬랑 통화되면 (영어로 하든지 일본어로 하든지 그건 자유)
korea에 있는 helen 이 보구 싶다고 한다구 말해주고
아끼꼬 이메일 주소 좀 알아서 트릭스 카페에 올려놔 주고
아끼꼬에게 내 연락처좀 알려주.. (부탁이 너무 많은가?)
이메일 : helen-p@hanmail.net
회사 전화 : 82-2-727-5555
ps : 아끼꼬는 나보다 한살 많은 아줌마이니 행여 흑심이란건 품어보지도 말것.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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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
2004.10.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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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ver
2004.10.20 18:13
영국은 생각보다 다인종(?)이 살고 있더군요..
온갖 인종이 다 모여서...영어뿐 아니라..온갖 언어를 다쓰고..
동양인 중에는 역시나 중국...그다음 일본...그 다음은 거기서 거기...
자세한것 블러그나 사진 보세요...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
천녀유혼(김혜
2004.10.21 08:58
아리가또... 고자이마쑤...
급한거 아니니까 시간날때 전화해서 이메일 주소만 주고받아주면 되요.
영국 햄버거는 훨씬 더 맛있었겠지? 부럽다..
태풍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몸치 조심.. -
천녀유혼(김혜
2004.10.21 08:59
어허?? 홍가이버 진짜루 일본어좀 하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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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전호번호 같은데...
지금 전화했더니 없다고 하네요..
내일 다시 해볼께요...
이메일주소만 알려주고 받으면 되는거죠?...
흑심이란 뭔가요?...혹시 연필 가운데에 있는 검은 걸 말씀하시나요?
누님은 절 몰로 보시고...작업을 하면 했지..흑심이라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