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에는 2건의 결혼식이 있었다.
하나는 친구동생, 그리고 또 다른 결혼식은 고등학교 동창...
영현이와 지영이
영현아 결혼 축하한다. 그런데 친구녀석에게 카메라를 맡겼더니..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딸랑 한장만 찍혀있다. 그것도 내가 찍은것..ㅡㅡ
고등학교 동창인 홍균희. 나랑 성씨는 같지만 외모는 다르다..내가 좀 낫지 ^^
신부 친구들...:-)
자식 큰절을 올리기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신랑친구들과 신부친구들..
대추를 무려 10이상을 받았는데...
자식을 10명이상 낳으려나..후후
웨딩카...신혼여행갔다와서 보자..
혹 행여 이사진들을 보고 난 왜 안가냐고 물으신다면
그러는 당신은 왜 안가냐고 묻고 싶습니다.
부디 둘다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