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ngyver조회 수: 924, 2004.01.18 22:03:48
-
인라인을 타던 친구들과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인라인과 스케이트 얼마나 다를까?
여태 한번도 타지 않았던 스케이트를 탔다니 웬지 설레이기까지...
근데 여기서 의문점 하나?
왜! 스케이트는 한번도 안탔으면서 인라인을 탈 생각을 했을까?
...
좀 늦게 갔더니 이미 와서 타고 있던 친구들..
피겨을 신을까? 스피트 스케이트를 신을까?
진구 피겨를 신고 나르다.
비록 피겨지만 스케이트를 신고 크레이지며 넬슨, 역넬슨을 훌륭하게...
한가지 더 뜀박질도 잘하더군.
다들 처음 신는 스케이트...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들... ^^
제술의 원숭이 쑈쑈쑈~...
곧 편을 먹고 릴레이 경기를 했다.
크로스오버가 안되서 죽는줄 알았음..
더구나 눈때문에 얼음이 녹아서 스케이트가 잘 나가지를 않았다.
한번 넘어지기라도 하면 ...ㅜ.ㅜ
우하의 엉거추춤한 자세..
요즘 연애하는라 바쁜 진구는 날라다녔다.
아무리 봐도 윤종신 닮았단 말이야...
마지막 주자들..
제술이를 못들어오게 한다고 나갔으나..
막지못하는 바보들..ㅡㅡ^
스케이트장...
이렇게 생겼다. ㅡ,.ㅡ
만국기도 걸리고...
갑자기 수이가 나를 썰매를 태워주겠다고..
나 몸무게 꽤 나가는데..힘도 좋아..
잉? 혜진이가 제술이를?
마냥 좋다는 제술이..
두규와 혜련이..
제술이가 썰매 3개를 밀다..
삐쩍 마른게..
이번에 우하가..
젊음이 좋긴 좋구나..킁~
진구는 어린 희원이를..
쯧쯧..불쌍한..수이..
무슨 죄가 있다고..장정 넷을..
그래도 힘이 좋구나..앗싸~
휴게실에는 감자를 구워놓고 있었다.
공짜라고 해서..하나 주워먹었는데..^^
입과 손이 시커먼스..^^
집에 가자..
그런데 이 묘령에 아가씨는 누굴까?
손이 정말..고왔다..알지? 내가 왜 손에 집착하는지..
발뒤꿈치를 못봐서..아쉽긴하지만..
잠깐 제가 변태라구요?
전 변태 아닙니다.. V^^v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26 |
2건의 결혼식
+2
| hongyver | 742 | 2003.12.10 |
25 | hongyver | 738 | 2003.12.10 | |
24 | hongyver | 709 | 2003.12.10 | |
23 | hongyver | 1029 | 2003.11.02 | |
22 |
일상 - 차(茶)
+6
| hongyver | 915 | 2003.10.25 |
21 |
제주도 이야기 3
+2
| hongyver | 902 | 2003.10.14 |
20 |
제주도 이야기 2
+1
| hongyver | 937 | 2003.10.14 |
19 |
제주도 이야기 1
+2
| hongyver | 981 | 2003.10.14 |
18 | hongyver | 778 | 2003.10.06 | |
17 | hongyver | 729 | 2003.10.05 | |
16 | hongyver | 661 | 2003.10.04 | |
15 | hongyver | 740 | 2003.10.04 | |
14 | hongyver | 798 | 2003.10.04 | |
13 | hongyver | 875 | 2003.09.07 | |
12 | hongyver | 573 | 2003.09.04 | |
11 | 8 | 537 | 2003.08.30 | |
10 | 7 | 482 | 2003.08.30 | |
9 | 6 | 498 | 2003.08.30 | |
8 | 5 | 482 | 2003.08.30 | |
7 | 4 | 543 | 2003.08.30 |